[무녀] 무녀는 결국 더 이상의 신규유입은 힘들 거임

무녀 유저들은 알고 있을테지만

무녀는 엘마+우럭 같은 범위넓은 스킬을 난사하는 마법 중장거리캐릭인 동시에

2각+구속제압부를 활용한 유틸리티.

신탁의 기원을 통한 파티원 스증 ( 우요,엘드랍 등등 활용하면 저스펙단계에서도 파티시너지 극대화 가능 )

이 달려있는 일종의 만능캐 같은 직업인데




결국 어느 게임을 가든 다중능력치를 보유한 직업or캐릭or영웅 은


사기캐 or 잡캐  둘중 하나가 되기마련임.




홀딩을 데려갈거면   마도 암제를 데려가고

딜링을 데려가려면 프레이야 옵티머스 베메같은 최상위티어 마딜을 데려가고 ( 사실 수치는 그렇게 낮은편은 아닌데 인식이 죷망)

파티원 시너지는 마도 소울 암제 염제 데려가고 만다는거임


결국 무엇하나 특출난데가 없고

전체적인 그래프 모양새도 아주 큰편이 아님.




거기다가 여프리 직업군이 동시에 4개가 쏟아져 나오면서

게임출시 십몇년만의 두번째 버프캐릭인 세라핌에 시선이 쏠리고

물딜 서포팅 캐릭이 부족한 현실에서 이단에 시선이 쏠리는 데다가

실제 성능도  인식도  이도저도 아닌 중간급  밸런스형 캐릭터인 무녀를

신규유저는 물론 기존유저는 더더욱 뛰어들 필요가 없어진 모양새임.




소오오오오오오올직히 개인적 견해로는 무녀의 완벽한 상위호환캐는 수라라고 생각함.

홀딩 파티시너지 폭딜 다 좋음

물론 무녀가 수라에비해서 스킬박는속도 ,  홀딩기  유틸 등등에서 다소 밀리는편이긴 하지만

결국 캐릭터 별점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건 '딜링능력'임 .   '딜링능력'




어찌됐든 이번 개편으로  퍼뎀-고뎀 간 격차 해소를 위한 패치가 있다고 했으니.

이때 딜적인 부분의 인식을 바꿀 무언가의 한방이 없는 이상은

기존유저의 부캐육성or 신규유저의 유입은 거의 없을거라고 봄



ps/장문이라 ㅈㅅ 그냥 무녀게시판 글 쭉 내렸는데 일주일치글 다보이길래 좀 기분이 나빠져서 씀

ps.2 사실 인식이 개빻아진데는 스증쳐라는 각인이 되서그런데, 완전 초창기에 공짜성물입고 16인업둥이 가던

개십새2끼들떄문에 더 가속화됨 .  니네는진짜 뚝배기 꺠버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