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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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3-11 01:41 | 조회 : 240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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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심판관] 이단심판관, 출시 후 3달의 기억(3)2월 9일 비탄의탑 업데이트와 여프리 크로니클 출시 그것을 끝으로 사실상 여프리 2각 전 AS는 모두 끝났다 그 결과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수준의 없데이트로 종료였고 이단심판관 유저들의 머리에는 엄청난 절망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나날이 우울해지던 이단 유저들에게 다시 한 번 역전의 기회가 찾아온 것은 2월 14일 퍼스트서버 여프리 2각 업데이트 공지였다 2각으로 인한 개편 내용은 그 동안의 푸대접은 사실 깜짝파티를 위한 밑밥이었다 라고 말해주는듯이 하나같이 엄청난 것들이었는데 그 동안 문제로 지적되어오던 성화 도트딜 비중이 너무 큰 문제가 각성패시브 개편으로 해소 마땅한 선홀딩 수단이 없다는 유틸문제가 2각 액티브 스킬 차륜 의 등장으로 해소 성화 쿨타임 문제가 2각패시브의 성화쿨감으로 해소 주력 기본기인 심판의일격에 슈퍼아머 추가 등등 이단심판관 유저들은 축배를 들고 잔에 김치드링크를 채우기 시작했는데 불싸지르고 태우는 이단심판관 특성 때문인지 이 동네 특징이 행복회로가 매우 쉽게 꺼져버리고 바로 뭐 때문에건 불이 붙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바로 하루만에 다시 분위기는 역전되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딜 상향이 크게 체감되지 않는데다가 일부 스킬들은 까고보니 이런 똥이 없을 수 없고 세례의 불길 바로 소각 이라는 2각패 옵션은 버그로 전혀 적용되지 않는 등의 문제들이 있었던 것 결국 이것을 둘러싸고 또 다시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해서 딜 상향이 필요하다 와 막말로 약코하지 마라 는 입장으로 나뉘어 대립하기 시작했다 이 논쟁은 본섭에 2차각성 업데이트가 공지되는 2월 22일까지 약 9일동안 아주 격렬하게 진행되었으며 그 와중에 딜 상향을 요구하는 쪽에서는 기존의 시너지에 대한 견제를 호도하기 위해 깡딜이나 스증 상향이 아닌 DPS를 개선해주는 방향의 상향을 요구하는 개선안을 내놓기 시작했다 문제는 본섭에 출시된 2차각성 상태가 퍼섭에 비해 그리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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