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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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3-03 16:28 | 조회 : 1511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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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 퍼섭게 올린 무녀(천선낭랑) 2차 AS글입니다무녀(천선낭랑) 2차 AS 개선안입니다 개선안 3가지 간단하게 선요약 후 시작하겠습니다.
2. 캐속 3. 버그(1,2각에 패시브 x)
1. 긴 채널링과 선후딜
무녀의 실제 누골딜표입니다. (장비의 지능 수치 보정을 위해 스탯3천을 넣은 노카운터 딜표입니다. 딜수치보다 딜지분에 주목)
1~7번 스킬을 봅시다. 전체적인 딜지분이 (1,2), (3,4,5), (6,7,8) 묶음으로 비슷합니다.
굉장히 고른 딜분포를 가진 캐릭터가 보여주는 전형적인 딜표입니다.
고른 딜분포를 가진 캐릭터는 제한시간 안에 스킬을 쏟아부어 한정된 딜타임에 최대한의 딜을 넣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1번 : 1각기-채널링(3초 고정) 2번 : 2각기-채널링(4초 고정) 3번 : 백팔염주-설치기 4번 : 부동주박진-채널링(캔슬가능, 캔슬시 막타만 들어감) 5번 : 퇴마음양옥-선딜레이(캐스팅속도에 의해 변화) 6번 : 염폭모대주-설치기 7번 : 탈명대염진-선딜레이(캐스팅속도에 의해 변화)
총 7개의 주력스킬에
3개의 스킬은 채널링이 있거나 선딜레이가 있습니다. 단 2개의 스킬만이 설치형입니다.
특히나 각성스킬 2개 모두가 채널링인 부분은 딜타임이 정해져있는 레이드메타에 매우 불리한 상황입니다. 딜타임에 각성스킬 2종류 중 1개밖에 못 쓴다는 것이죠. 그마저도 각성스킬 1개를 쓸 경우 3~4초가 걸려 무큐기들을 쏟아부을 수도 없습니다.
이에따른 구체적인 개선방안입니다.
채널링 완화(채널링이 끝나기 1초전부터 시전자 자유화) -용의 격노 채널링 완화(용을 하늘로 날리는 채널링 이후 시전자 자유화) -신탁 : 신룡뇌우제(1각) 캐스팅속도에 일정비율로 영향을 받게 변경(기본 3초) 채널링 완화(채널링이 끝나기 1초전부터 시전자 자유화)
스킬의 완전 설치화는 현 던파 밸런스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채널링이 존재하되, 채널링이 끝나기 1초 전에 스킬은 유지되면서 시전자는 자유로워지는 형식으로 지나치게 오버밸런스를 취하지도 않으면서 앞에서 서술하였던 "스킬을 쏟아붓는 고른 딜사이클을 가진 캐릭터" 의 특징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구해보았습니다.
특히나 밸런스에 더 크게 민감한 부분인 각성스킬의 경우
1차 각성스킬은 기본적인 채널링 3초는 유지하되
2차 각성스킬은 홀딩기라는 점을 함께 감안하여, 역시 기본적인 채널링 4초는 유지하되
역시 주력기의 70% 이상이 선후딜, 정신집중을 요하는 구성이라 캐스팅속도의 여부에 따라 스킬의 시전시간이 1초에서 3초까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무녀의 경우 위에서 서술하였던대로 "스킬구성의 70%이상이 선후딜과 채널링이 존재"하기에
심지어 아바타의 머리모자 옵션을 지능옵션 대신 캐스팅속도 옵션으로 해야하나 고민하고, 실제로 그렇게 맞추는 유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1차, 2차각성 패시브, 천마스터리 등에 캐스팅속도 증가 옵션을 소폭 부여해 기본 캐스팅속도를 조금만 높여서, 캐스팅속도에 투자하는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간의 지나친 간극을 줄여주는 방안을 구해보았습니다.
3. 버그
현재 신탁 : 신룡뇌우제(1각)와 현신 : 신룡진노(2각)에 패시브 추가타격 옵션이 제대로 적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두 각성스킬 모두 다단히트와 더불어 무녀 스킬셋 중 가장 강력한 데미지책정을 받았기 때문에 패시브의 추가타격 옵션의 부재가 매우 아쉬운 상황입니다. 제대로 버그가 고쳐지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무녀 2차각성 AS 개선안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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