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미스트리스 변신기에 대한 생각

미스트리스는 변신 각성기이긴 하나 

지금 상황에서 보면 그냥 '정화의꽃'을 쓰기 위한 중간단계 수준으로밖에 안느껴집니다. 

변신기 매리트가 4개 있는데

 

- 상변 면역 및 공이속 증가 

[어벤저처럼 완전한 면역은 아니라 이상하게.. 

걸릴껀 다 걸림 어벤저 상변면역은 싸우자에서 정크기절도 안걸림] 

- 낫계열 스킬포함 모든스킬 캔슬 가능 [변신중일때만] 

- 던파 모든 변신기 포함 가장 강력하다고 감히 말할수 있는 수준의 변신종속 피니시 

- 낫 계열 스킬들 범위증가 [사이드매서커 같은경우엔 변신 후에 데미지 상승까지 있음] 

 

뭐 이렇다 하지만 

과도한 변신 의존도를 막기 위한 네오플의 시선이 느껴지는 부분이 

변신 시 뎀증매리트를 넣지 않고 

타락의 칠죄종 = 정화의꽃 

이렇게 생각하게 하려는것인지 엄청나게 강력한 변신 피니시를 넣어줬죠. 

하지만 문제가 

비 변신 상태일때 캐릭터 조작 및 연계 수준 [어짜피 딜 증가 없으니 딜 관련은 잠시 접어두고]

이 너무 추잡한 .. 거의 노전직 수준이라 

결국 변신과 비 변신 사이에서 괴리감이 생겨버리고 

미스트리스 유저들은 이렇게 할꺼면 변신 무제한을 줘라 이렇게 말하는것. 

제 생각은 

비조건부 변신각성 중간단계를 만들던지 2각패 습득하면 좀 바뀌게 하던지 

변신 매리트중 낫계열 스킬포함 모든 스킬 캔슬 가능 / 공이속 증가 

를 변신상태가 아닐때도 좀 적용이 되었으면 함. 

솔직히 말해서 정화의꽃은 단일 각성기로 내놔도 손색없을 정도로 위력적인 기술이라 

그냥 변신했을때 그 모습 하나만으로도 

아.. 이 각성기가 미스트리스의 시그니쳐구나 라고 누구나 알 수 있음

굳이 변신기 매리트를 더 넣거나 해서 변신기쪽에 힘을 싣을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듬 

정말 하나만 더 넣어달라고 하면 어벤저처럼 상변면역 진짜 완벽하게 넣어달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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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시선. 

 이도 저도 아니면 선택지는 하나가 더 있는데 

 독문무공이나 실버스트림처럼 무제한지속으로 만들어버리고 슈아와 상변면역 제거하고

 정화의꽃을 칠죄종과 같이 성장하는 종속기술로 만드는 방법도 있음. 

 네오플 입장에선 이쪽이 속편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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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1. 메타몰포시스처럼 변신상태와 아닐때 중간단계 추가 [이펙트 변경 및 매리트 분배] 

 = 단 메타몰포시스처럼 조건부 말고 비조건부로 

 

 2. 정화의꽃 독립된 스킬로 분화 및 레벨링 칠죄종에 종속 [처형과 같은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