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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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2-05 21:38 | 조회 : 589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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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초보 레이드 참가 후 짧은 썰.
주말에 아침반으로 거북이 두탕 뛰고 왔습니다.
일단 스펙은 2780/19/12 입니다. 애매하나 스펙이긴한데 안톤공팟에 들어가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어요. 대기등록 해놓고 에반들 스펙 봤는데 2500대만 거의 모셔갑니다. 저는 쩔공보다는 공팟을 갔는데 일단 진짜 생초보의 입장에서는 긴장이 약간 되기도 헀구요. 안톤레이드 공략을 보고 갔는데도 좀비방에서 그냥 막혀서 첫날은 욕한번 먹었어서 사과드리면서 했고 둘째날에는 아예 다리가서 버프 걸고 얘기를 미리 드렸더니 바로 도와주시더군요. 무거운 죄업이나 넥업사이드 2스킬중 하나 찍어서 좀비 넣는거 해보시고 가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홀딩이랑 정화의 번개 쓰면 안되는 녀석이 있는데 공략 영상시 확인을 하고 가면 민폐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일단 화산은 안가게 되는데 스펙보고 좀 낮게 보는것 같아요. 지능3000이상대면 화산 찔러보는 것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생각하시는것보다 딜러들 뎀쥐가 상당하기 때문에 버프주고 공략만 이해를 바로 했으면 의외로 쉽고,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버프중에 대천사의 축복 안쓰시는 분들 있던데 기본버프 걸고 쿨돌때마다 쓰세요. 공속,이속,캐속 올리니깐요. 굳이 스텟 찼다고 터트릴 필요없습니다. 그냥 거가까지가 버프거는 거라 생각하시면 되요. 다음주쯤에는 3000찍고 갈거 같은데 그사이에 빨리 퀘전더리 마무리 했으면 좋곘네요. 너무 쫄지만 않으면 생초보도 쉽게 갑니다. 길드 있으면 일톤이라도 뛰어보면 도움 많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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