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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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1-31 22:34 | 조회 : 390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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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심판관] 늅이 쓰는 이단 상향안.
솔직히 딜이 약한지 쎈지는 모르겠음돠.
마봉둘둘 86랩이다보니 템 셋팅도 안되있고 일반던전만 돌다보니 뭐라 말할 건덕지가 없음. 다만 케릭을 돌리면서 아쉬운 점들을 몇가지 적어보겠슴다. 1. 소각 이단 플레이의 핵심은 소각인데 이 소각을 걸기가 너무 힘듬. 플레게의 정수와 정화의 불꽃 단 두개 뿐인데 플레게의 정수는 8.8초의 쿨 정화의 불꽃은 44초의 쿨 다른 이단 유저들의 말처럼 세례의 불꽃도 소각을 걸게 해주고 플레게의 정수 쿨을 좀 줄여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정수뿌리기 정도는 SP안먹어야 하는거 아님? 고작 30SP가지고 열폭한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 사소한 것들이 편의성을 하나씩 해친다고 봄. 2. 기본기의 판정 현재 이단의 기본기는 단죄의 십자가, 플레게의 화염병, 플레게의 정수, 성화, 징벌의 일격, 심판의 일격 정도임. 굳이 우겨넣자면 무큐 1개 먹는 35랩제 스킬인 즉결 심판과 세례의 불길 정도?( 그나마 쿨이 22초, 16초니까...) 문제는 여기서 심판의 일격을 제외하고는 판정이 무척 맘에 안듭니다. 단죄의 십자가는 쓰는 사람이 없다시피 하고 플레게의 화염병과 플레게의 정수는 무쟈게 좁은 타점으로 빗나가기 일쑤임. 징벌의 일격은 몹몰이와 Y축도 애매하고 딜이 들어가는 범위도 어정쩡해서 몇놈씩 흘리는건 일상다반사. 즉결 심판도 타격 잡기주제에 Y축이 엄청 좁고 세례의 불길은 모션이 너무 길어서 얻어맞는게 일상이죠. 이런 것들 좀 편의성 있게 수정해줬으면 정말 좋겠네요. 3. 무능한 무큐기. 참수라던가 정화의 소용돌이는 괜찮은 편인데 고결한 격노라던가 업화의 소용돌이는 함정카드 수준. 고결한 격노의 딜은 모르겠지만 판정과 역경직은 참...... 업화의 소용돌이도 생각보다 좁은 판정에 낮은 딜덕에 무큐같지도 않은 느낌이.... 차라리 기본기인 심판의 일격이 더 손맛도 있고 쏠쏠한 느낌?! 4. 각성기 이펙트나 연출은 마음에 드는데.... 너무 시전시간이 길다는 것이 첫번째 문제. 채널링이라는 것이 두번째 문제. 중간에 캔슬할 수 없다는 것이 세번째 문제. 설치형으로 바꿔주면 제일 좋고 - 장작에 불붙였으면 움직이면 되지 왜 거기서 쪼그리고 앉아있나...부채질하나. 중간에 캔슬해서 딜을 한번에 우겨넣는 형식으로 바꿔주던지 했으면 좋겠네요. 5. 성화. 앞서 말한 소각과 함께 이단의 핵심인데 스택이 너무 적음 좀 늘려줬으면.... 성화도 주력 기본기라서 쿨마다 써주기 때문에 일반 맵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보스전이라던가 여튼 스킬을 우겨넣어야 하는 곳에서는 순식간에 스택이 소모됨. 이상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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