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심판관] 이단심판관 개선안 v0.3

우선  첫부분 약한딜량을 낮은 dps로 변경했고

심판의일격 하고 성화 슈퍼아머 부재 추가함



싸우지말고 제대로 개선안이나 요구하죠

솔직히 닥징징이나 만족충이나 둘다 이단 안키우는사람으로 보이니

이단유저분들은 병먹금을 하셔야 할때라고 보입니다.

딜러or서포터 정체성 관련

 

1. 낮은 DPS

 

이단심판관은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물리퇴마사와 같이 느리지만 강력한 한방의 케릭터 컨셉으로 예상됩니다.

 

다행히 패시브 공속때문인지 느리다는 답답함 자체는 매우 적은 편입니다만, 스킬 자체의 딜레이는 매우 긴 편입니다.

 

특히 1각기 화형은 체널링 시간만 5초에 달하는 긴 시간을 지니고 있으며, 1각이전 주력기 한사이클을 돌리는데 10초 이상이 걸립니다.

 

다만 이러면서 자체 스킬 퍼뎀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면 느리지만 강력한 한방에 부합하는 딜러가 되겠으나, 이단의 퍼댐은 2각을 안할걸 고려하더라도

 

던파 내 케릭터중 중위 정도에 머무르는 스킬 퍼뎀을 지니고 있습니다.(웨펀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성화 시스탬으로 인해 자체 딜량의 1/3 가량이 3~4초에 걸쳐 나눠서 들어가는 패널티(컨샙?) 때문에 DPS 저하가 더 심화됩니다.

 

2. 불가능한 선홀딩

 

이단에게는 플레게의 정수를 이용한 홀딩 스킬 및, 1각기 등의 다수의 홀딩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플레게의 정수는 정수+성화 의 2중 히트를 맞춰야 선홀딩이 가능하기에 선홀딩이 매우 어렵고(바닥 정수+평타 로 선홀딩 자체는 가능하다고 알려짐)

 

입장홀딩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30%라는 시너지만을 가지고선 서포터 케릭으로만 사용되기에도 불가능하다고 보입니다.

 

더군다나 정수는 3초라는 짧은 시간의 홀딩기인데, 연계되는 홀딩기는 1각기,70제 스킬이라는 기나긴 쿨타임을 지니고 있는 스킬들입니다.

 

정수 쿨타임이 10초라는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이게 입장홀딩이나 선홀딩이 불가능한 수준일 뿐더러, 된다고 해도 홀딩의 능력은 미미하다고 봅니다.

 

3. 이단의 포지션 명확화 및 정리가 필요

 

결국 지금은 낮은 DPS+애매한홀딩 으로 이도저도 아닌 케릭터가 되어있는게 현 상황입니다.(2각으로 홀딩기나 딜량상승을 받아도 예상범위내에선 이미 어려움)

 

딜량을 확실히 늘려서 홀딩은 그저 딜러의 서브 유틸기로 남아있거나, 바라는사람은 적겟지만 홀딩기능을 대폭 상향해 서포터 자리를 확립하던가 해야한다고 봅니다.

 

 

플레이 편의성 관련 불편사항

 

1. 이동기의 부재

 

여프리스트 4 직업중 이단만이 유일하게 전용 이동기가 없습니다.

 

크루세이더는 파티 이동버프를 지니며, 미스트리스는 컷인대쉬의 2단사용, 무녀는 축지성존 이라는 텔포기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단은 혼자 전직전 스킬, 그것도 미스트리스 스킬인 1단 컷인대쉬만을 지니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스킬 갯수 부족한 이단이니, 이동기 하나 주셧으면 합니다.

2. 성화 스택유지의 불편함

 

성화는 10초 쿨타임의 성화 스킬 사용시 3회(1각시 6회)의 횟수가 충전되며, 스킬 한번당 1회씩 소모됩니다.

 

헌데 이 성화 스택이 매우 미묘하게 약간 모자릅니다. 성화 쿨타임을 5초 정도로 줄이던지, 스택을 2배 정도로 늘리던지, 스택이 자동으로 충전되도록 하던지

 

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스택 사용의 미묘한 불편함을 해소해줬으면 합니다.

 

 

스킬 공격방식 관련 불편사항

1. 성화 데미지의 지속시간

 

이단심판관은 특이하게, 성화 라는 시스템을 사용하여 사용한 스킬의 데미지의 일정 비율을 추가적으로 주게 됩니다.

 

헌데 이 성화는, 스킬 시전시 4초간(TP 추가시 3초) 에 걸쳐 해당 데미지를 주게 되는데요 이 데미지는 결코 낮지않습니다.

 

즉 이단은 스킬 시전시 해당 스킬 데미지의 1/3 가량을, 4초(TP 3초) 에 걸쳐 나눠서 주게 되는겁니다.

 

데미지 주다가 해당 몹이 무적패턴에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고스란히 뒤이은 데미지가 사라지는겁니다.

 

차라리 성화 시전시 데미지를 나눠 들어가는게 아닌, 그냥 추댐으로 바꿔줫으면 합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어요

 

아니면 최소한 2초/TP추가시 1초 정도로 지속시간을 확 줄이기라도 하면 좀 낫겠습니다.

 

2. 세례의불길의 홀딩여부

 

이단의 스킬트리중, 플레게의 정수 관련 스킬트리가 따로 하나 나눠져 있습니다.

 

플레게의 화염병 - 플레게의 정수 - 성화 - 정수뿌리기 - 세례의불길

 

이중 5번째 스킬인 세례의불길은, 플레게의 정수를 주변으로 흩뿌린뒤, 불을 붙여 적을 공격하는 스킬입니다만

 

스킬 설명이나 이펙트를 봐서는, 정수+성화 라서 당연히 몹에게 홀딩이 들어가야 할 스킬처럼 보입니다만 전혀 아닙니다.

 

컨셉이나 이펙트상으로 너무 이상하니 그냥 홀딩판정 주셧으면 합니다.

 

3.성화 및 심판의 일격의 슈퍼아머 부재

 

이단의 30랩제 스킬인 심판의 일격은 넓은 범위와 짧은 쿨타임으로 이단의 주력기술중 하나입니다.

 

이 스킬은 전방으로 도끼를 크게 휘둘러 내려찍는 스킬로 자체 선딜레이가 꽤나 긴 스킬입니다.

 

그러나 다른 스킬과 달리 슈퍼아머가 없어 시전시 캔슬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슈퍼아머 추가가 절실합니다.

 

추가적으로, 이단의 핵심 스킬인 성화에도 슈퍼아머가 없어 캔슬이 빈번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초근접해서 사용하는 스킬이니만큼 해당 스킬에도 슈퍼아머 추가가 매우 절실합니다.

 

4. 매우 긴 1각기 화형의 채널링시간 및 6/9랩 옵션의 무쓸모함

 

이단의 1각기인 화형은, 매우 임팩트있고 멋진 각성기입니다만

 

우선 채널링시간이 매우 깁니다. 시전시 무기를 휘두르는 모션부터 해서 무려 5초 가량의 채널링 시간을 지니고 있습니다.

 

몹을 모은뒤는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도록 변경하던지, 혹은 채널링 시간을 대폭 감소시켜줬으면 합니다.

 

추가로 이단의 1각기인 화형의 스킬 래밸당 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3래밸 : 스킬 사용중 무적판정 부여 / 6래밸 : 30초간 이단의낙인(1각패) 3래밸 증가 / 9래밸 : 30초간 화형 스킬에 피격된 적의 명,화속저 22 감소

 

6래밸 효과는 약 5%의 뎀증효과이고, 9래밸 효과는 속깍 22입니다. 뭐 대부분 9랩이상으로 사용하긴 하겟지만 너무 미미해서 별다른 의미를 못찾겠습니다.

 

좀더 의미있는 효과가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5. 70제 스킬 정화의불꽃의 긴 선딜

 

이단의 70제 스킬인 정화의 불꽃은, 성화로 불이붙은 상대의 불을 터트려 홀딩+큰 데미지를 주는 스킬입니다만

 

선딜이 너무 깁니다. 스킬 시전시 책을 펼치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 시간이 대략 0.8~0.9초 정도 됩니다.

 

도끼로 푹찍푹찍 찍는 이단이 마치 캐스팅을 하는듯한 어울리지 않는 선딜입니다. 플레이중에 해당 스킬 사용시 상당히 괴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해당 선딜시간을 삭제하고, 즉발로 변경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