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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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1-31 11:43 | 조회 : 706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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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심판관] 이단 만렙 짧은 후기.
일단 저는 그냥 농부 + 거북이 태울 서브 캐릭을 찾다가 이단을 골랐습니다.
육성 단계에선 힘든 건 전혀 없었네요. 깡퍼댐이나 범위가 원체 좋아서...... 하드웨어는 미친 캐릭 같아요. 근데 전체적으로 스킬 선딜이 굉장히 거슬렸습니다. 슈아라도 달아주지 좀. 스킬 연계 부분에선 좀 뻣뻣합니다. 물퇴가 컨셉이라 그런가. -_- 묶어놓고 팬다는 컨셉인 거 같은데....... 선홀기가 없다는 점에서 gg. 연계 난이도가 더럽다는 것도 gg. 사령 아라크네아 같은 쩔어주는 선홀기 하나만 받아내면 전문 서포터로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컨셉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훌륭합니다. 스탠다드한 서포터인 크루나, 이미 던파에 깔린 중2병 컨셉 미스트리스, 아예 컨셉 자체가 모호한 무녀에 비하면 게임 내외적으로 굉장히 개성있는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다만 네오플이 이단 출시하면서 파티 플레이 스타일을 잘 확립하지 못한 것 같긴 하네요. 지금 논쟁이 되는 것처럼, 딜러로서나 서포터로서나 좀 어정쩡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1각패 하나 달랑 달아주고 알아서 해보란 식인 거 같아요. 2각에서 딜러 겸 서포터인지, 서포터 겸 딜러인지 확실하게 정해 줄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쓰고 보니 마지막 줄이 본문이네요.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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