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트(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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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7-01-31 10:05 | 조회 : 958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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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 주관적으로 바라본 현재 무녀의 장단점먼저 저는 무녀를 하드하게 키우는 유저는 아닙니다. 레이드쩔을 계속 보내고 있고 퀘전파밍하는 정도로 하고있을 정도로 라이트하게 하고있습니다. 장점 1. 신탁의 기원 - 없는 것 보단 낫습니다. 이거때문에 딜딸하려는 딜러들이 무녀 구인하는 것도 몇번 보긴 했습니다. 2. 고정속성이 아니다 - 지금은 그라를 따고 있습니다만 서녘파밍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헬 돌다가 코어픽을 줍게 된다면 서녘을 착용하면서 해당 속성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3. 마딜이다. - 물딜찐이 아닌 것에 감사합니다. 4. 크리티컬 수급이 쉽다. - 제가 키웠던 캐릭터가 크리티컬 수급이 어렵던 캐릭터(암제, 스톰 등)였는데 무녀를 키우니 크리티컬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시원합니다. 단점(일단 2각이 나온 시점이 아니기에 데미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음) 1. 스킬을 제대로 쓰려면 어느정도 숙련도가 요구된다. - 시폭염화부, 백팔염주 같은 스킬은 전 후 스킬에 따라서 데미지 자체가 역변할 정도입니다. 2. 스킬 자체의 문제점(기본기의 부재와 y축 고자) - 심각합니다. 날벼락부, 목환자령(?)은 데미지도 낮고 y축도 좁습니다. 마혼제령술은 일단 채널링 스킬에 데미지도 그저 그렇습니다. 공력의 구는 괜찮지만 쿨타임이 긴 편입니다. 3. 어정쩡한 유틸리티 - 구속제압부, 심혼흡성부의 성능이 애매합니다. 구속제압부는 선딜레이가 거슬리고 타격판정도 안좋습니다. 심혼흡성부는 tp를 찍어도 모으는 범위가 늘어나는지가 애매할 정도에 Y축 모으는 범위도 최악입니다. 그냥 캐릭터 자체가 애매합니다. 파티기여도는 카이보다 낮고 홀딩은 메인홀딩으로는 안될정도고 여러가지를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잡은 캐릭터 같습니다. 다른 게임의 캐릭터로 비유를 하자면 리메이크 전 갱플랭크 같다고 해야하나... 데미지도 어느정도 되고(Q) CC기 면역도 있고(W) 파티원 버프도 있고(E) 글로벌 궁극기까지(R) 있을 건 다 있지만 안좋은 캐릭터이고 하는 사람만 하는 그런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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