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초보던린이가 대충 파악하고 써보는 여크루 개선안

안녕하세요. 도적 출시 후 잠깐 하다가 접고 여프리가 나온다는 소식에 다시해보려는 초보입니다.

여크루에 관심이 많이 가서 여크루 관련 글만 둘러보는데 효율이 0.3인분 밖에 안될거라는 글에

너무 충격을 받았답니다..ㅠ 물론 꾸지게 나와도 꾸역꾸역 몇 번 해보겠지요~



용어를 잘 몰라서 정확하게 파악한건진 모르겠지만 남크루에 비해 버프효율이 70%안팎에 불과하고,

스증율을 믿고 딜러처럼 행동하기엔 남크루를 포함한 파티에 비해서 최종 효율과 그 기여도가 매우 낮다는 점이

지금 여크루의 문제점 맞나요??

이것이 문제점이 맞다고 하였을 때, 개선 방향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남크루의 정체성을 헤치지 않으면서 여크루만의 독자적인 버프방식을 위해  '시너지와 증폭'을 중요한 컨셉으로 두고 새로운 패시브를 추가하면 어떨까요?

기존의 버프계수? 효율? 은 그대로 두고, 아군의 혼자만 거는 자벞의 스텟이나 기능을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 전체에게 똑같이 부여하는 전달자 역할을 하는 패시브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능에 기반을 둔 증폭율도 설정하면 여크루의 가치포텐셜과 컨셉을 다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여마법사의 쇼타임이나 앨번의 스텟증가 효과 (물론, 이때의 불키기는  여마법사의 스킬에 따라 똑같이 켜지도록 하구요.) 를 어느정도 증폭시켜서 파티원 전체에게 걸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