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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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11-20 18:25 | 조회 : 602 / 추천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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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존나 어이없는게
오늘 버스를 탔단 말이야?
일끝나고 피곤해서 맨앞자리 앉아서 이어폰꼽고 창문에 기대서 자는데 어떤 60대 되보이는 할아버지가 옆에서 계속 중얼거리다가 어깨치길래 봣는데 어른이 타면 비켜줘야지 거기앉아서 귀에 뭐 꼽고 그러면 쓰나카면서 밀치길래 비켜줬지 그래서 그 바로 뒷 좌석 기둥 잡고서있는데 존나 내보면서 계속 씨부리길래 이어폰집어넣고 휴대폰보고잇엇는데 그것도 또 지랄해서 휴대폰도 넣고 가만잇엇음.. 그리고 내리기 한 4정거장 전이엿는데 계속 내쪽 쳐다보면서 시부리길래 존나 창피하면서도 짜증 좀 났음.. 아니 뭐 시발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다른데 자리 있을뿐만아니라 맨앞자리는 노약자석도아니고 다른사람도아닌 하필 왜 나임 운 ㅈ같이없다 생각만하다 내렷음 쳐자고 잇엇는데 누가탓는지 어떻게알고 노래듣는데 아무것도안들리는데 하.. 걍 개같네..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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