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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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07-16 00:49 | 조회 : 559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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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8년동안 한 게임을 접으면서...
내가 89년생 고등학생때 던파를 처음 알았어...
만렙 40에 소울이 대검끼고 웨이브쓰던 시절부터...버서커 너무 약해서 일부러 혈십자 패시브빨로 사냥할려고 피 10퍼센트 맞춰서 간당간당 사냥하고....엘마 나오면서 학토,군트라,어둠의기운?군자의로브 사재기하면서 어느정도 헤비 유저 반열에 들어서서 메카신 강림...버서커 프렌지...개사기 로그...밸런스파괴 사령술사 별에별 패치를 다겪으면서 안해야지 안해야지 돈슨 돈슨 욕하면서 하는게 던파였는데 이제 마지막이 됬네 프레이 사람들에게 알지는 못하고 일면식도 없지만 그래도 현금화 하는것보다 템을 뿌리는게 좋은거 같아서 키우던 캐릭 모두 템 강화 해버리고 줄수 있는건 다 뿌렸어....핫폰질 하는사람 참 이해 안됬는데 나도 오늘 한시간만에 100개정도 써봤어 참 신세계더군....5억정도 템을 그냥 모르는 사람들 주는데도 기분이 좋더라...취업이 되서 그런가? 어쨋든 던파 나의 젊은 시절 같이 있어줘서 고마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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