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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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07-02 04:10 | 조회 : 654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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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치킨값 5개 날려서 소설하나 써봄 제목은 음 12리버
저벅 저벅 저벅 한 남자가 걸어온다.
그의 왼쪽팔에 사슬이 묶여잇는걸로 봐선 귀검사가 틀림없다.
그늘 모든 무기를 다룰수 잇으며 심지어 검에게 의지를 부여할수잇다는 검신이였다.
그런그가 향하고잇는곳은 언더풋의 클론터 앞....
많은 이들의 꿈을 앗아간 극악무도한 클론터 앞에 선 검신은 나지막하게 말했다.
"신이 되려고 왓습니다..." 클론터는 검신을 한번 훑어본뒤 관심도 없다는듯
자신의 옆에 있는 낡은증폭기를 한번 쳐다보기만 할뿐이였다.
검신은 눈을 감고 기도를 드린뒤 자신의 애검 리버레이션 빔소드를 꺼내들었다.
의외였을까? 클론터의 동공이 눈에 띌정도로 커졋다.
감히 검신따위가 리버레이션을 들고잇을줄이야....
놀람도 잠시 클론터는 곧바로 표정을 지웟다.
하지만 고강앞에 숨길수없는 기쁨! 클론터에 입가에 작은 미소가 그려졋다.
언제나 그렇듯 저무기도 내것이 되겟지. 클론터는 확신햇다.
오늘 위에 높으신 나으리들이 기분이 좋지않아보엿다.
새로출시한 게임이 영 인기가 없나보다. 그래서 일까?
평소보다 강화확률을 2배 낮추라는 명령이 있었다.
안 그래도 힘들다는 12강.... 클론터 자신이 강화를 하더라도
확률이 낮아진 지금 강화를 한다는것은 자살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저앞에 검신은 모르겠지....
조금은 검신이 불쌍해졋다. 이 무기가 사라진다면
검신은 아마 살아갈 의미를 잃어버릴것이다..
그래서 였을까? 극악무도한 클론터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그 무기가 사라진다면 대체할 무기는 있소? 없다면 그만 두시오"
검신은 놀란표정을 지었다. 감정이라곤 없어보이는 클론터가 저런말을 하다니....
검신의 입에 작은 미소가 생겼다. 자신감이 넘쳤다! 오늘은 뜬다!!
늘 그래왓듯이 나는 성공할것이다..! 그리고 남들에게 자랑할것이다!
자! 보아라 ! 나의 무기를! 너희들과는 "차원"이 다른 무기를 보여주마 !
검신의 생각이 거기까지 이어지자 망설임은 없어졋다.
자신의 애검 리버레이션 무기를 낡은 증폭기에 집어넣었다..!
과연 뜰까? 실패하는 모습이 내 머리속에 그려진다.
그만둘려고 손을 내미는 순간 곧바로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검신은 무기를 꺼내지 못했다.
검신은 믿을수가 없었다.. 어떻게 .... 어떻게 ... 내무기가....!!
그뒤로 검신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탐브에서 그를봣다는 소리만 있을 뿐.....
강화 그것은 누군가에게 목표가 되기도 하며
누군가에게 한낯 재미가 될수도 있으며..
누군가에겐 희망이 될수가 있고
누군가에겐 절망이 되기도한다.
지금 키리에게 그리고 클론터 앞에 서있는 당신에게 고한다.!
" 당신의 무기는 무슨색을 띄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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