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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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06-27 11:41 | 조회 : 2323 / 추천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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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의 관행1. 신캐릭 강캐 or 유틸성이 좋음 2. 밸런스 패치라고 쓰고 신캐릭 or op캐릭 하향이라고 읽는다. 3. 2각 나올 캐릭터의 그래프를보면 극을 달린다. 현재까지 나온 귀검사, 여격가, 남거너의 위치가 2각 나오기전에 폐기 직전 쓰레기에서 순식간에 삼성 반도체 급으로 상승함 그리고 다음 2각나오기 전에 다시 재활용 쓰레기 됨 4. 뻔히 유저들도 알만큼 약한 직업군에 상향은 네오플이 몰라서가 아닌 기업 이윤 창출을 위한 희생양일 뿐 2각 나오면 잠깐 띄워줘서 뻔히 유저 수 없는데 급 불어나기 시작하게 만들어놓고 다시 쓰레기를 만들어 버리는 스카이 콩콩 그래프를 그리게 됨 5. 몇 년간 각 직업간의 밸런스에대한 내용을 보면 대체로 한 직업이 오랜 기간 머무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매우 심각한 편차가 있을만큼 변화가 극심함 (고뎀 -> 퍼뎀 / 아수라 갑자기 상향 등) 6. 한 직업 계열을 키우면 아바타 등 돌려쓰기가 편하므로 한 개를 키우면 나머지도 키워본다는 유저 속성을 이미 알고 있음 그렇기에 꼭 1개씩 상향시켜 놨다가 어느 정도 단물 뽑고 하향시킴 7. 결국 밸런스 패치는 기대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 / 만에 하나 밸런스가 평준화 된다면 누가 던파를 하겠나.. 쌘 직업은 쌘 맛에 키우는 거고 약한 직업은 희귀한 맛, 직업적 특성에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약하다고 하나 상향을 바라긴 하나 모든 직업이 다 이계, 진고던에서 동등한 위치를 갖는다고 하면 신규 유저 유입은 없으며 유저들이 떠나가는 현상은 불가피하게 됨 8. 실제로 유저 대부분은 캐릭이 후지면 접게되고 일부 유저는 애정을 갖고 키움 그러나 접은 유저들은 다른 직업으로 옮기거나 게임을 접게 되며 새로운 밸런스 패치가 진행됨에 따라 기존에 접었던 유저들이 재차 유입되기 시작함 그러나 모든 직업이 동률이라면 그러한 패턴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고 던파에 질리게 되면 더이상의 재 유입은 불가하다. 9. 이전까지의 관행으로 미루어 봤을 때 그동안 외면시 했던 엘마를 제외한 마법사들을 재조명한 이유는 2각 이전의 초석을 다지는 일이고 프리스트 계열에대해 굳이 큰 등락이 없는 이유는 2각을 앞두고 버프시키기 위함이며 7월에 나올 도적의 새로운 전직이 나온다면 분명 다른 도적 전직들 역시 관심을 받게되니 그때 상향 시키겠다는 네오플의 꼼수를 읽을 수 있다. 10. 실제로 게임에서 dps 데미지 계산을 도와주는 시스템을 유저들조차 사용할 수 있는 마당에 이공 계열 대학생 유저 10명만 1주일 고생하면 분명 완벽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지금보다 훨씬 나은 밸런싱이 가능하겠지만 네오플에서 밸런스 안맞추는건 그저 직업간에 클래스 상하향 기준을 두기 위함이고 실제로 필자가 게임 개발 강의를 들었을 때 역시 교수님께서 언급한 부분이다. 그 어떤 게임을 찾아도 밸런싱 자체가 최적화된 게임은 찾기가 힘들다. 내가 외제차를 끌고 도로에 나갔다 개나소나 외제차 끌고 다닌다. 즉 우월감이 들지 않는다. 반대로 외제차를 끌고 나갔는데 도로에는 티코도 있고 마티즈 등의 차들을 보며 우월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와 반해서 굳이 외제차를 사지 않고 연비가 좋은 마티즈나 경차를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밸런스와 관련해서 비교할 대상은 아니긴 하나 외제차도 외제차들만 있다면 우월의식에 의한 만족감이 부족할 것이며 그런 점이 바로 op 직업 양산되는 경우가 아닌가 싶다. 모든 게임사에서 의도하는 바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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