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섭]얼티밋 디바 벨런스 패치 변동 중요사항

이벤트 참여할겸 내용 보강해서 올립니다.

독공 908 달계인 상태에서 비교했습니다.

왼쪽이 본서버 오른쪽이 퍼스트서버입니다.




<브레이킹 엘보>





본섭대비 데미지 8%상승




<에어 슈타이너>







본섭대비 데미지 35%상승 쿨타임 1초 감소





<스파이어>






본섭대비 데미지 28%상승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버그로 2타격을 제외하고 수치가 같은대다가 퍼섭 공지와는 달리 2타격의 주변적 공격력도 올라갔군요.

원래 의도대로라면 잡은적만 본섭대비 20% 데미지 상승이 될겁니다.




<자이언트 스윙>






본섭대비 데미지 7.5%상승




<토르베지노>






본섭대비 20%하향




마스터 레벨만 봤을 때는 일단 좋습니다.

자이언트 스윙의 상향폭이 크지않고 토르베지노가 20%하향 되었지만 전직스킬들의 상향폭이 상당하기 때문에

흥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문제가 있는게 퍼섭 패치내역중에

* 자이언트 스윙
- 1레벨 공격력이 감소합니다.
- 스킬 레벨당 상승폭이 증가합니다.
* 토르베지노
- 1레벨 공격력이 감소합니다.
- 스킬 레벨당 상승폭이 증가합니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1레벨의 효율이 줄어들어 반드시 마스터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기본기에 들어갈 스킬포인트가 부족해져서 기본기가 줄어드는 간접하향까지 되버렸습니다.

그리고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본서버에서 자이언트 스윙과 토르베지노의 스킬레벨당 증가율은 3.X%에서 점점 줄어드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퍼섭은 어떨까요?

자이언트 스윙은 문제가 없습니다.

스킬레벨당 데미지 증가율이 10%에서 조금씩 줄어드는 형태로 본섭보다 레벨당 데미지 증가율은 상향되었죠.

하지만 토르베지노는 1레벨 고뎀수치만 까이고 레벨당 데미지 증가율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만약 버그라면 토르베지노는 10% 상향을 받은거라고 보면 되겠고

버그가 아니라 제대로 적용이 된거라면 공지가 잘못된것이 되겠습니다.


토르베지노의 스킬레벨당 데미지 증가율이 버그라는 가정하에

본서버의 자이언트 스윙과 토르베지노의 1레벨 효율을 퍼스트 서버에서 내려면

+3스킬레벨 정도가 필요한데 이것은 540 스킬 포인트에 해당합니다.

540스킬포인트는 수플렉스/브레이킹 엘보 둘중 하나를 마스터 시킬 수 있을정도의 포인트이므로

기본기 하나 없애는 정도의 너프도 당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망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흥했다고 보기도 어려운 수준에, 현상유지정도의

벨런스 패치로 보는게 정확한 판단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