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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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02-12 09:34 | 조회 : 578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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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후기.후기 올립니다 안궁금하시거나 욕설 비방하실거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시면 됩니다. (뚜기뚜기님은 꼭보시길^^ 컴퓨터 완체사는 인간이 실수라고 비꼬는데 함봐봐 너는꼭봐) 일단 12시에 전화했더니 그 직원이 한시 출근이래서 다시 한시에 전화를검
출근을 안했다고함 두번째 1시10분에 다시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출근을 안했다고 함
세번째 1시20분에 다시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출근을 안했다고 함 마지막 25분에 다시 전화를 했더니
또 출근을 안했다고 하길래 내가 직접 찾아가겠다고 하고 끊음 왜안나왔나 궁금해서 전화해보려고
다시 1분뒤에 바로 전화해서 그분 성함이랑 연락처 물을려는 찰나에 "오~~~출근하셧네요 오셨어요"
이래서 바꿔받더니 "아 상담중이여서요 무슨일이시죠?" 뭐? 상담? 두시간뒤 찾아가보니 진짜 상담한 흔적이 있었고
거기 있는 직원새끼들은 나를 호구로보고 실드를 쳐주려다가 직접찾아온다니깐 쫄보새끼들이 방금 도착했다고 얘길하네
일단 개똘끼 충만한놈 끼워서 도착했더니 시발 내가사려고하던 컴퓨터 아직도 팔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새낀 나를 개호갱으로 보고 판매했구나 좆호갱이 되어주지. 생각먹고 친구랑 둘이 그간 있던 썰을 풀기시작함
왜 저컴퓨터는 아직도 있냐 부터 시작해서 그날 있었던 일을 모두 읊조렸더만 유독 GTX650 이부분만 "글쎄요?" 하고
끝을 흐리더니 요즘은 뭐 CCTV가 좋다고 해서 음성마이크 녹취도 된다고 하길래 그럼 저CCTV 마이크되냐고 물으니깐
"네 당연하죠" 라고 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그거 보자고 했더니 자기 권한이 아니라고 못본다고 해서 소비자가 보고싶다는데
왜 안보여주겠냐고 가자고했더니 끝까지 안된다고 해서 일단 포기.컴사면서 동생한테 컴퓨턴 내 돈주고 샀으니깐 그래픽카드는
반띵하자 라고해서 동생이 알겠다고 했는데 그부분은 기억하면서 이얘기 하기 바로전에 했던 GTX650 장착되냐는 말은 기억못한다는게 말이안돼서
그부분만 고집해서 따졌더니 삼성AS센터에서 진짜 안된다고 했냐고 되물어보길래 내가 이미 3번넘게 확인했지만 다시또 전화해서 확인시켜줌
여태 다 다른 상담사 3명은 전부다 안된다고 했고 마지막상담사는 호환이안될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하지만 장착은된다 파워가 250W라
GTX650은 400W에서 호환이 된다.라고했는데 그직원새끼가 잘됐다싶어서 그럼 파워를 추가하시죠?방법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다
라고 씨부리길래 "아저씨 아저씨는 굳이 돈안들여도 바꿀수있는걸 그래픽카드도 내돈주고 사고 파워도내돈주고사는데 이럴거면 안샀다고 따지니깐"
옆에 다른직원이 250W에서도 끼워진다잖아요 끼워서쓰세요 하길래 친구가 존나 열받아서
"새끼야 니같음 80만원주고 산 컴퓨터가 지 마음에 안들은것도 문젠데 삼성에선 적정규격도 아니라하고 호환이 안될수도 있다고 하는데 위험부담 안고서 그딴짓을 하고싶겠냐?"라고 씨부리니깐
그 직원새끼는 말없이 다른데로 가고 남은 직원하고 계속 쇼부보다가
이새끼가 나를 진짜 호구로 알았는지 외장하드 사은품으로 나가는건데 원래 나는 그걸 못줬다고 이거줄테니깐 좋게좋게 끝내자고 하길래 "아저씨 그딴거 받으려고 왔으면 애초에 소비자원에 신고도안했고요 홈플러스 고객센터에 그짓거리도 안했어요."라고 했더니
그럼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렸는데 이새끼가 하는말이 그래픽카드를 꼭 그걸끼워야겠냐고 더좋은거나 그거랑 비슷한 성능을 끼우면안되겠느냐고 하는데
GT625짜리 컴퓨터인데 GT630이 업그레이드 가능한 적정선이라는데 GTX650이랑 비슷한 성능을 가진 건 당연히 안될테고 그이상이나 그이하면 가격적인 면에서도
난 싫다 내가 미쳤냐 했더니 결국 윗대가리랑 전화하러 자리비우던데. 일단 자기가 환불신청 해봤는데 하자가 있는것도아니라서 안된다.
자기도 어떻게 할수있는 권한이 없다. 라고하길래 그럼 그윗대가리 만난다고 우리가 아저씨는 그냥 여기 계시라고 했더니 갑자기
"아...그분 지금 출근안하셨어요 내일 오실거에요 아마" 아니 병신이 아까 위에있다고 나가서 전화받아놓고 지꿀리니깐 또 없다네
"그럼 내일이라도 와서 갈테니깐 전화번호랑 그분 성함좀 주세요"라고했더니 그건 힘들거같다고 하길래 그럼 고객센터가서 그윗대가리 찾아달라고 하던가
아니면 퇴근시간이 우린 5~6시면 퇴근하니깐 홈플러스 문닫을때까지 찾아와서 얘기할거라니깐 결국 두손두발 다들더라 자기 카드로 긁어서 환입을 해주겠다고 해서
자기 월급날이 22일이니깐 22일날 찾아오라고 하길래 할거면 확실하게 문서화해서 사인 다 해달라고해서 다받아옴.맨첨에 사려고했던 그컴퓨터도 GTX650호환이 안되는컴퓨터
고로 그새낀 내가 그걸샀으면 90만원을 날려먹은셈.날 좆나 호갱으로 봤던거겠지요. 이제 갓 고딩티 벗어난 놈이랑 갔으니 나보고 이것저것 다알아보시고 오셧어야죠 하는데
어느누가 그 매장에 그컴퓨터가있는지없는지 알고 검색을 하고옵니까 모르는 사람인데 직접가서 물어보고 설명듣고 하는거지 그리고 이새낀 끝날때까지
절대 죄송하단말을 입밖에 꺼내질않았다는점.고객센터는 듣자마자 죄송하다고 연신 죄송하다고 읊조리던데 이새낀 무슨 부심이있는지 컴퓨터만 10년팔아왔다고
이런일 처음이라더니 사과는커녕 일봤으면 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ㅋㅋㅋ위에 적은지 안적은진 모르겠지만 1시25분 이후에 그분이랑 15분 더통화했는데
나랑은 전화통화로 더는 할말없으니깐 끊재그냥 그러고 끊었어 그새끼 이게 고객에대한 예의냐 그리고 10분간격으로다가 확인전화했는데 컴플레인 들어오니깐 직원 실드치려고없다고 구라치더니 버젓이 상담을 하고앉아있네.
심지어 점장이 부하직원한테 출근했나 보고오라고도 시켰는데 정중앙에 있는 상담석을 확인도 안하고 없다고 하는거보니
점장년이 그모양인데 부하직원은 어련하겠어. 이부분도 오늘 다시 전화해서 따질생각.내가 미리 검색해서 호환가능여부를 안물어보고 샀으면 사법으로 고소도 가능하대서
소비자원이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일단 환불을 해줬으니 여기서 끝내기로하고 이제 그 점장놈이랑 부하직원새끼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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