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흡연소년 | 날짜 : 2013-10-21 22:33 | 조회 : 2790 /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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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현재 최고의 각성기 top5
스포를 먹지않는 1차각성기에 한정하여 선정.
범용성은 사용시의 얼마나 편리한가? -각성기의 성능을 최대로 뽑아내기위한 전제조건이 얼마나 간단한가에 의한 기준. 데미지는 풀히트시 기대데미지 캐릭과의 상성은 그 캐릭의 자체버프나 다른 스킬과의 조합으로 얼마나 활용할수 있는가라는 기준으로 채점. 1. 화염의 각-무극 범용성 9.5 데미지 10 캐릭과의 상성 10 총점 29.5 각성기가 스포를 먹던 시절에도, 각성기를 쓰지않는 무극은 거의 없었다. 모든 주력스킬을 엄청나게 강화하고 각성패시브의 영향으로 굉장히 오랫동안 유지할수 있기때문에 사실상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각성기. 화염의 각으로 인해 상승되는 실제 데미지의 총량은 무극이 주는 전체 데미지량의 30%~40%정도까지라고도 여겨지는 무극운영의 알파이자 오메가.무한지속이 안된다는점에서 약간의 감점. 단, 무극의 경우 각성 패시브까지도 화염의 각을 전제하여 설계되어 있고, 피니쉬어택이나 스킬자체의 변화를 주는것이 아닌 순수한 버프형 스킬로서 무극자체가 화염의 각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기에 과연 이것이 캐릭과 상성이 좋은것인가에 대한 재고가 필요함. 즉, 화염의 각 없이 무극 자체의 성능이 올라가고 각성기가 액티브형 스킬이나 짧은시간 폭딜형 스킬로 바뀌는 경우에 비해 좋다고 할수있을지에는 의문. 너무 의존도가 크기에 현재로선 캐릭과의 상성이 최상이지만 어떻게 보면 조삼모사. 2. 기간틱 타이푼-토네이도 범용성 10 데미지 8 캐릭과의 상성 10 총점 28 고정형,건물형 잡기불가몹 가리지 않고 닥치고 잡아버리고 시전중 무적에, 몰이,홀딩, 사용전후 다른스킬연계도 쉬우며 반잡등의 시너지를 통해 데미지마저 상급인 최고의 액티브형 스킬. 최대딜을 뽑아내기위한 시간은 조금 걸리는 편이지만 사용중 무적이라는 것과 적을 강제홀딩시키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토네라는 캐릭과의 상성은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 고뎀형 스킬임에도 높은 고뎀 수치와 토네의 미친 시너지로 상급의 데미지를 낸다. 기본 백어택판정에 카운터는 치지 못하지만 옷깃잡기의 증뎀이 있기에 안정적인 데미지를 낼수 있다. 3. 사상 최강의 로킥-챔피언 범용성 9.5 데미지 9.5 캐릭과의 상성 9 총점 28 챔피언에게 부족한 몰이기라는 특성을 갖추고 카운터 치기좋은 단발스킬이라는 엄청난 메리트에 자체퍼뎀도 상급인데다 챔피언의 '모든' 스펙업을 그대로 반영하기에 실제 데미지는 표기뎀 이상을 뽑아내는 괴물같은 스킬. 전통적으로 고효율각성기에 꾸준히 랭크되던 스킬이며 고뎀이 퍼뎀으로, 퍼뎀이 다시 상향받게 되면서 임팩트로는 누구도 따라갈수없는 강렬한 스킬이 되었다. 2차 각성 스킬들이 그저 그렇고 몰이기가 취약한 챔프의 특성상 방하나를 프리패스할수 있는 우대권. 챔프는 머슬콤이 있으므로 보스전 외에 활용도도 높다. 각성기 스포소모가 있던 시절엔 머슬콤에 비해 순딜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1만찍은 챔프들도 많았으나 현재는 그런거 없다. 다만 여전히 순딜은 머슬콤이 최고고 라댄정도를 제외하곤 머슬콤의 재료들이 대부분 핀포인트라 의외로 잡몹처리용으로만 사용되는 경우가 꽤나 많다. 타임어택을 노리는 최상급 챔프들은 기모으는 시간이 아깝다고 안쓰기도... 캐릭 기본성능이 각성기의 활용도를 제한시킨 웃지못할 상황 4. 빙류환-프로즌 하트 범용성 8 데미지 10 캐릭과의 상성 9.5 총점 27.5 표기뎀 상으로 풀히트시 6자리의 퍼뎀(최대 약 14만 퍼뎀)을 가진 깡퍼뎀 스킬. 무적도 없고 다단히트스킬이며 작은 원반은 화력이 분산되기도 하지만, 단일몹 풀히트시 현존 최강의 퍼뎀스킬이다. 상향패치로 인해 의외로 총시전시간이 짧고, 빙결상태이상이 걸리지 않는 빙결의 특성상 풀카운터 치는것에도 다소의 장점이 있다. 약간의 끌어당기는 효과는 덤. 안전하게 얼리고 사용할경우에도 툰드라로 인한 증뎀으로 노카운터시 데미지가 어느정도 보정되고 주력스킬인 피아오의 짧은 쿨과 오브의 활용등의 조합으로 빙결의 순간폭딜을 완성시키는 스킬. 공동 5. 시공섬-노블레스 범용성 9.5 데미지 9 캐릭과의 상성 8.5 총점 27 여전히 상급의 각성기이긴 하나, 한때의 엄청난 포스에 비해서는 알게모르게 많이 약화된 스킬. 화면을 다 덮어버리는 압도적 범위와 준수한 데미지, 높은 경직으로 인한 히트의 용의성은 최고급. 쿨초기화라는 무시무시한 옵션이 붙어있다. 단 경직과 3단히트로 인해 카운터치기가 까다로울때가 있으며, 세팅된 악즉참에 비해서 순간폭딜에는 밀린다. 사실상 악즉참을 제외하면 노블의 스킬들은 핀포인트 순간폭딜보다 광역제압에 특화되어 있기때문에 이 연장선상으로 사용하기엔 쿨이 너무 길고, 악즉참과 시공섬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은 총데미지는 좋지만 꽤나 시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디피에스는 생각만큼 높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일스킬로서의 활용도는 높은편. 아차상. 에스트럴 스톰-아크메이지 범용성-7 데미지-9.5 캐릭과의 상성-10 총점 26.5 최상급 퍼뎀과 각패등의 영향으로 풀히트시 데미지는 탑을 다툰다. 무적판정으로 변경되었지만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여전히 까다롭고 낙하속도가 상향되었어도 작고 빠른몹이나 광역제압엔 적절치 않다. 허나 이 스킬이 다름아닌 엘마에게 있다는것이 축복. 나할+플보볼+샤칠팬이라는 최강의 설치조합을 가진 엘마이기에 에스트럴은 채널링 조준스킬이라는 약점를 완벽하게 극복할수 있다. 애스트럴대신 썬콜이나 헬버을 쓴다해도 막강한 저 조합에 최상급 퍼뎀을 가진 스킬을 쏟아붙기 때문에 실제 체감화력 증가폭은 무시무시할 지경. 챔프가 스킬사용후 다음스킬이 들어가는 시간이 극도로 짧기 때문에 순간폭딜이 가능한 반면, 엘마는 주력스킬이 설치형이기에 모든 스킬이 동시에 적에게 들어가는 시점이 존재하고 그 순간의 폭딜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그것을 효과적으로 밀어넣는게 엘마 폭딜의 핵심이고 에스트럴은 그 결정타. 극초발도와 환검과 폭풍식이 동시에(순서대로가 아니고) 들어간다고 생각해보라. 그게 지금의 엘마.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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