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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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10-13 01:01 | 조회 : 4342 / 추천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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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를 복구하다가 다시접는 어떤이의 루트(주관적인)필자는 던파 아이디로 게임하다가 운영정책이 맘에 안들어서
이것저것 지적하다가 마침(?) 허위신고 -_- 건으로
영정을 먹고.. 2~3년정도를 아예 안하다가 복귀 - 접음 - 복귀 - 접음을 반복하다가
요근레 다시 시작해서 다시 접기전에 이 글을 남깁니다.
던파에 오랜만에 와서 느낀점
1. 아예 사행성을 대놓고 조장한다( 봉자 )
2. 서민과 템귀가 아예 분리 (중산층 자체가 없음 보면 대다수는 고강 아니면 나와 같은 대충 복귀? 유저들)
3. 강화는 더 지저분해졌다 (돈벌이가 쉬워졌다고 하지만 강화비는 더 후덜덜.. 이젠 강화기도 현금으로 파네?)
4. PC방템 / 55상자 / 시월애? 같은 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직까지도 서민이 중산층이 되기엔 너무 오래 걸림
결론!
복귀한다 - 육성하는 재미를 느낀다(같이 주는 빵빵한 텝들과 함께) - 70라인에
들어가면서 지루함을 느끼고 주변에 템귀를 보면서 강화 유혹 & 봉자 유혹을
받는다 - 강화 & 봉자 (여기서 중요)
선택지 1. 뜬다 : 던파 계속 복귀 선택지 2. 안뜬다 :접는다 (특히 봉자는 10만단위로 깨지면서 거의 이건 게임이 아니라 도박)
네오플은 더이상 게임회사가 아닌거 같다.
55상자가 개념찬 이벤트라고 하지만..
2주간 잡기 복귀하면서 느낀점은
55상자는 이벤트가 아니라 그 자체가 콘텐츠가 되어야 그나마 벨런스가 맞다 (보스 유니크들로 떡칠을 해서 케릭을 맞춰도 어짜피 돈쓸사람은 다쓴다 이제 만렙이 85인데 그정도는 감안해줘야지... 유저도 없는데 언제 하루에 원석2~3개 모으라고.. 무슨 뭐 부업도 아니고...)
여하튼..
또다시 접는 한명의 유저는 상술에 치를 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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