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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 앞서서 구이계 9셋을 8셋화 한다거나 보장법석을 추가한다 등등의

무기 제외 9셋을 사용해볼만 할 수 있게 된다는 가정하에 쓴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1. 세븐 핸즈 호러세트




기본기 강화가 중심인 세트입니다.

옵션을 정리해보자면

수플렉스 쿨타임 2초감소 뎀증 30% / 로플링 쿨타임 1.5초 감소 뎀증 20% /

브레이킹 엘보 쿨타임 2.5초 감소 뎀증 20% / 에어슈타이너 쿨타임 2초 감소 공격력 20%증가 /

스파이어 쿨타임 6초감소 공격력 20%증가 / 수플,로플,에슈,스파이어 잡기시도시간 증가


먼저 잡기시도시간 증가가 얼마나 무의미한 옵션인지는 링크 들어가보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dlsrkstka?Redirect=Log&logNo=100147440610


말이 기본기 강화가 중심인 세트지 사실상 무투장 진왕유 수호방같은

무큐기를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세트입니다.

왜 이런일이 발생하느냐 하면

기본기들의 데미지 증가 수치가 너무 낮고 쿨타임 감소도 너무 낮아서 도무지 써먹을데가 없는데

아오 얘는 스킬들 수치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댓글들을 기다리며 일단 넘어갈꼐요.



2. 그라운드 브레이커



(출처 던파조선 '토네상향점'님 게시물)


1:多 특화 세트템입니다.

옵션을 정리해보자면

<충격파 공격력 상승>

수플렉스 40%증가 / 브레이킹 엘보 40%증가 / 에어슈타이너 40%증가 /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충격파 범위 20%증가 40%증가 / 수플렉스 싸이클론 충격파 범위 20% 증가 40% 증가

<직접 공격력 감소>

수플렉스 20% 감소 / 브엘 20% 감소 / 에슈 10% 감소 / 스파이어 10% 감소

<직접 공격력 증가>

수플렉스/브레이킹엘보/에어슈타이너/스파이어 10%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어떤 벨런스를 잡는데에 있어서 당연한 법칙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네이도의 직접 공격력과 간접 공격력간의 격차는 매우 큼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잡힌적/주위적/잡힌에 대한 주위의 비율

스파이어 134663 / 80792 / 66%

수플렉스 싸이클론 213895 / 128342 / 66%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258729 / 155237 /  66%

기간틱 타이푼 551383 / 330808 / 66%

스샷 링크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free&num=477002


네. 모든 스킬의 간접공격력의 비율은 직접공격력의 66%로 설정되있네요.




그럼 그라운드 브레이커 세트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볼까요?

먼저 직접 공격력 감소 수치에 대해 보면 스파이어/에어슈타이너는 패널티가 거의 상쇄가 되었네요.

(단리일경우 뎀감 0 뎀증 0 복리일경우 뎀감 1%)

브레이킹 엘보는 직접 공격력은 퍼센트 데미지이기 때문에 데미지 감소가 붙어도 봐줄만 합니다.

수플렉스의 스킬 형태는 직접공격력 : N% + M  간접공격력 M 입니다.

문자 하나를 잘 못 적은거 아니냐구요?

아니에요 직접공격력의 고정데미지 부분과 간접공격력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스샷 링크 :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free&num=477037


간접공격력의 비율은 직접공격력의 66%로 설정되어 있다고 앞에서 서술한바 있는데요.

여기에 세트템 옵션인 40%를 곱해 보겠습니다. (0.66 * 1.4)

세트옵션이 적용되면 간접공격력은 직접공격력의 92퍼센트정도로 설정이 되네요.

어? 직접 공격력의 손해도 거의 없고 간접 공격력도 대폭 상향되는데 좋은세트 아닌가요?

토네를 안키워본 사람은 이런 질문을 할법도 하네요.

문제는 이겁니다.

토네이도의 몹몰이 능력은 던파내에서 최강이라고 할만큼 좋습니다.

그런데 몹몰이가 되면 충격파 공격력은 쓸모가 없어집니다.

그러면 굳이 이 세트아이템을 착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없죠.

그럼 개편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직접 공격력의 비율을 아예 낮춰버리고 간접공격력의 비율을 대폭 상승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간접공격력은 직접 공격력의 66%라고 앞에서 서술했는데요.

그러면 활용하기 어려운 간접 공격력의 비율을 얼마나 키워야 활용이 가능한 세트템이 되는걸까요?

세트템에 50%증가가 들어간다면 0.66 * 1.5 = 0.99  간접공격력이 직접공격력의 99%수준이 되네요.

그럼 일단 50%증가보단 많이 높아야겠군요.

그래서 개편안을 제시해본다면

<충격파 공격력 상승>

수플렉스 80%증가 / 브레이킹 엘보 80%증가 / 에어슈타이너 80%증가 / 스파이어 80% 증가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충격파 범위 20%증가 80%증가 / 수플렉스 싸이클론 충격파 범위 20% 증가 80% 증가

<직접 공격력 감소>

수플렉스 50% 감소 / 브엘 50% 감소 / 에슈 30% 감소 / 스파이어 30% 감소 /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50% 감소

수플렉스 싸이클론 50%감소




증가수치가 괴랄해보이나요?

그래봐야 100% = 직접공격력의 20%증뎀 못되는 수준입니다.

전체증뎀 20% 는 너무 낮은것같나요? 아닙니다. 강테 적용이 되기 때문에

백브 증뎀보다 증뎀량이 높기 때문에 직접 잡기를 하면 안되는 패널티를 감수하고 쓸만한 세트가 됩니다.


3. 백투 더 그레이브 세트





주력스킬을 골고루 쿨감/뎀증 시켜주는 벨런스형 세트템입니다.

옵션을 정리해 보자면

스파이어 쿨타임 감소 6초 뎀증 20% / 수플렉스 싸이클론 회전수 1증가 쿨타임 감소 9초 뎀증 20%

와일드 캐넌 스파이크 쿨타임 감소 13.5초 타격횟수 1증가 공격력 30%증가 / 숄더태클 뎀증 15%




백투더 그레이브는 벨런싱이 잘되어있어서 딱히 건드릴게 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개선사항이 필요하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이계템 개선안 작성에 참고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