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망한다 소리좀 안나게 해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553656

비결을 묻는 질문에 네오플 관계자의 대답은 간단명료하다. “영업을 잘해서.” 다소 맥 빠지는 결론이지만 사실이다. 네오플이 지난 2005년 첫선을 보인 온라인 액션 RPG 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는 2009년 중국에 진출한 후 공전의 히트작이 됐다. 가입자 수가 4억명(2013년 6월 기준)이 넘고 지난해 8월에는 중국 동시 접속자 수가 최고 300만명을 돌파했다. 게임업계에선 중국에서 동시 접속자 수가 100만명만 넘어도 ‘대박’이라고 본다. 네오플은 지금까지 던파로 중국에서 벌어들인 누적 매출이 1조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던파 망한다 망한다 해도 안망함.

뭐 한국에서는 망할지 몰라도 중국에서 저렇게 벌어대는데 몇년은 족히 갈듯.

그러니 망한다 소리말고 접을 사람은 조용히 접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