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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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3-09-03 23:36 | 조회 : 744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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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가야 하는 길 ☆♧ 철 길 ♧ 길게만 느껴지던 여름 무더위 보내고 시원한 바람 몰고 오는 초가을 맞이 하지만 변하는 건 숫자 뿐 사랑가뭄에 말라 가는 가슴은 계절이 바뀌어도 변함 없고 빙빙 돌다 가는 시계 같은 인생 고장나서 잠시라도 멈추었으면 하는 간절한 시간 가슴이 사랑을 너무 마셔 그리움에 취해 살다 여름 장마철 가뭄에 논두렁 갈라지듯이 실금 가는 가슴 갈라지는 가슴 꽤매어 줄 사랑비 같은 그리움 그리워 긴 밤 잠못 이루지만 함께 가 아닌 혼자 가야 하는 길 슬픈 마음의 길 가을바람이 부르는 위로의 휘파람 소리 들으며 사랑비 가득한 그리움 가슴에 품고 외로운 가을로 걸어 갑니다 ☆ 혼자 가야 하는 길 ☆ ♧ 철 길 ♧ 길게만 느껴지던 여름 무더위 보내고 시원한 바람 몰고 오는 초가을 맞이 하지만 변하는 건 숫자 뿐 사랑가뭄에 말라 가는 가슴은 계절이 바뀌어도 변함 없고 빙빙 돌다 가는 시계 같은 인생 고장나서 잠시라도 멈추었으면 하는 간절한 시간 가슴이 사랑을 너무 마셔 그리움에 취해 살다 여름 장마철 가뭄에 논두렁 갈라지듯이 실금 가는 가슴 갈라지는 가슴 꽤매어 줄 사랑비 같은 그리움 그리워 긴 밤 잠못 이루지만 함께 가 아닌 혼자 가야 하는 길 슬픈 마음의 길 가을바람이 부르는 위로의 휘파람 소리 들으며 사랑비 가득한 그리움 가슴에 품고 외로운 가을로 걸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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