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패팀 한 새끼들 보셈 보고 답변좀 달아봐 이해좀 시켜줘

1.
그리고 권투글러브 특화 직업임에도 건틀렛에 비해 권투글러브의 장점이 없다는 의견이 있어,
권투글러브에 쿨타임 감소 효과가 있는 마스터리를 추가하였습니다.
머슬 시프트를 활용한 빠른 스킬 회전은 권투 글러브가,
강력하고 묵직한 공격은 건틀렛이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무기에 따른 성능을 조정 중이지만,
현재까지의 의도는 스트라이커의 건틀릿과 권투글러브와 같이,
각 모험가분의 성향에 따라 무기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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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 // 80마봉 두가지 기준

1) 광검 // 대검
857 1128 // 745 982
1.32 // 1.32

2) 단검 // 쌍검
799 958 // 695 835
1.2 // 1.2

3) 권글 // 건틀
987 1128 // 859 982
1.14 // 1.14

세가지 경우 모두 공격속도는 매우빠름 // 느림

1)의 경우 광검 - 쿨타임에서 20% 이점 // 대검 - 앞뎀에서 30% 이점
2)의 경우 단검 - 쿨타임에서 20% 이점 // 쌍검 - 앞뎀에서 20% 이점
3)의 경우 권글 - 쿨타임에서 30% 이점 // 건틀 - 앞뎀에서 14% 이점

따라서 무기 비교시 장점이 없다의 기준은 이러하다

쿨타임에서 이점을 보는 무기는 앞뎀에서 이점을 보는 무기의 앞뎀에서의 이점(%) 보다
약 2배 가량 쿨타임에서 이점을 취하지 못할 시 두 무기는 대등하지 않다

1)의 경우 광검과 대검이 대등해지려면 광검이 쿨타임에서 40%의 이점을 더 취해야 한다
2)의 경우 단검과 대검이 대등해지려면 단검이 쿨타임에서 20%의 이점을 더 취해야 한다

번외의 경우인 로드와 스태프의 경우도 로드에 비해 스태프가 앞뎀에서 10%를 앞서니
로드는 스태프에 비해 쿨타임에서 20%를 앞서야한다

즉, 3)의 경우는 밸런스를 파괴한다
안그래도 권글과 건틀의 앞뎀차는 광검/대검,단검/쌍검에 비해 크지 않았다
권글은 쿨타임에서 20% 이점을 취하고 건틀은 앞뎀에서 14% 이점을 취하였기 때문에
수치적으론 권글의 이점이 오히려 컸다
허나 컨셉명분으로 추가한 권글마스터리로 인해 선택의 폭은 오히려 권글로 더 좁혔으며
기존 밸런스를 철저히 파괴하는 기준을 만들어냈다

2.
많은 분들이 의견 주셨던 강권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옵션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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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신빙성이 없다
많은 분들이 의견만 내면 들어줄듯한 밸런스패치를 하는 입장에서 아주 무책임한 소리다

3.
좁은 범위와 초근접 공격방식의 패널티에 따른 강력한 1:1 데미지 딜링 캐릭터로의 입지 강화.
퍼센트 대미지의 상향 부분은 현재 조정 중이라 상세한 수치로 소개드리는 것은 이를 것 같구요.
다만, 패널티에 맞는 공격력을 갖추도록 조정될 예정입니다.

다만, 다른 캐릭터와의 단순 비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전직의 스킬이 가지고 있는 슈퍼아머, 판정 범위, 공격력 등을 캐릭터의 개성을 생각하지 않고
단순 비교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점이라 봅니다.
전직들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남녀 거너를 차별화시킨 것도 그렇고, 상태 이상을 개편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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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가 가지고 있는 슈퍼아머는 초근접 공격방식의 패널티를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슈퍼아머는 뉘집 개먹이로 주신듯 전혀 고려하지 않은 듯한 수치상향을 감행했다

단순 비교는 바람직하지 않다
캐릭터의 쿨타임, 슈퍼아머, 판정 범위, 공격력 등 캐릭터의 개성을 엿바꿔 먹고
전직들마다 존나 쌘 딜만 가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4.
그래플러의 경우, 타 캐릭터의 홀딩 스킬이 많아짐에 따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최고 홀딩 캐릭터의 입지가 많이 흔들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개편을 통해 최고 홀딩캐의 귀환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각성 패시브 옷깃잡기의 성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
그래플러가 몬스터를 홀딩하고 있는 동안 아군에게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잡는다는 홀딩캐라는 특성에 맞춰 무한 지속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그에 맞춰 변경되며,
다양한 스킬들의 SP를 조정하고 편의성을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수플렉스 사이클론 그랩캐넌 문제와 기간틱 타이푼의 무적 부여는 원활한 플레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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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일맥상통한다
홀딩의 입지를 강화 한다고 했는데 언급도 없는 딜링이 엄청 상향되었다

그리고 편의성 편의성 하는데 그 편의성이라는 것도 밸런스와 관련이 있는 부분이고
때문에 합당한 편의성 개편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5.
물론, 패치 후 과도하다는 의견이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엘레멘탈 마스터의 캐스팅과 차지는 분명 상당히 큰 패널티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일부 고레벨 스킬들의 공격력 증가가 적정한 수준인지는 검토 중인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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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과 차지는 큰 패널티일뿐 '분명 상당히' 커서 밸런스를 무시하고 공격력이 50% 증가할 정도는 아니다

쇼타임을 원상복구 했으면 쇼타임으로 인해 충전시간에서 어느정도 패널티가 상쇄될 수 있으며
쿨타임 감소를 통해 마찬가지로 패널티가 감소할 수 있다는 걸 전혀 감안 하지 않은 듯한 수치상향이다

6.
앞으로도 캐릭터 업데이트의 방향은 쉬운 방법으로 높은 공격력을 몬스터에게 집어넣는 방향이 아닌,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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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을 살리는 방향도 중요하지만 밸런스를 살리는 방향이 우선이다
왜냐하면 밸런스는 형평성과 큰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7.
물론 모두 똑같이 100이 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체스나 장기와 같이 캐릭터 간 개성이 없지 않은 한 36개의 캐릭터를 모두 동일하게 맞추는 일은 무척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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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동일하게 맞추는 것은 당연히 어렵다
하지만 기준을 세우고 모두 비슷하게 맞추는 것은 쉽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이상적이네 아니네 하는것도 어이가 없다 

밸런스 패치를 주도하는 입장에서 36개의 캐릭터를 언급하면서 어렵다라고 말하는 것이 매우 신뢰가 안가고 무책임하다

8.
그 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기본적으로는 성장에 방해되지 않는 선이 우선입니다.
즉, 일반 던전에서의 밸런스가 1차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플레이에는 문제가 없으나,
최상위 콘텐츠에서만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우선시 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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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기준이다 자꾸 애매한 상태를 조장하려 하지 마라
밸런스패치 할 때 여귀검급 상향평준화 라고 했었는데 그 기준은 어따가 팔아잡수셨는지 모르겠다
여귀검급으로 밸런스 패치만 되어도 자동으로 일반 던전에서의 밸런스는 맞춰진다

9.
사실 저희 내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엘레멘탈 마스터나 여자 스트라이커의 경우 밸런스 패치 전 플레이 캐릭터의 수가 타 직업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어,
소위 죽은 전직이 되었고,
이럴 바에는 어느 정도 오버 밸런스를 감안하더라도 다시 플레이가 이루어지는 전직으로 만들자는 것이 기획 의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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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패치를 주도 하는 입장에서 나오면 안 될 소리가 나왔다
아주 무책임하고 이해타산적인 소리다
그리고 그 통계 자료 좀 보고 싶다 통계 자료는 개뿔이다 그럴듯 하게 꾸미려는 걸로 보인다

10.
단, 캐릭터의 하향은 지난 3번의 뉴밸런스 업데이트 때도 그랬듯이,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할 사항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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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밸런스 한창 할때 하향 안 한다고 해놓고선
답안나온다고 여귀검이랑 기타캐릭 다짜고짜 하향했는데 뭐가 조심스럽게 접근할 사항인가
그냥 하향대상들 사탕발림하는건가

글고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미화하지 마라 인정할 건 깔끔히 인정하자
마지막으로 당연히 해야하는 것을 해줬다 라고 하면서 생색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