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로드 문제 / 개선사항.

어서옵셔 호갱님.jpg




40 ~ 60 던전인 호수 서쪽에서는 구리원석 5만 / 동주괴 10만이지만

61 ~ 80 던전인 호수 남쪽에서는 구리원석이나 동주괴나 10만골드의 가치.

거기다가 동주괴는 2만골드 수수료 차감!!

오크가 기어나오고

오크전위대와 상대하고

벼락이 치는 장애요인은 던전 특성이라고 칩시다.



그런데 정말로 이해할수 없는건.



분명히 전 렛서족을 도와줬습니다.


그런데..

렛서족 주민은 호송마차를 파괴하려 하고

심지어 돌덩이까지 던집니다.

(남쪽호수 돌덩이는 막을수 없는게 함정입니다. 그저 돌덩이에 안맞길 기도하는수밖에.)


이런 배은망덕한 너구리 새X 들좀 보소..

참고로 호수 남쪽뿐만 아니라

호수 서쪽에서도 케팔로스를 도와줬지만, 방 3개 넘어갈때까지 렛서족은 신나게 마차를 공격합니다.

어떻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냐면..

1. 시나리오를 다시 짜는걸 원합니다.

렛서족의 우두머리(?) 인 케팔로스를 도와주지만 렛서족은 배신자 라크마냥 배신때리고 마차를 때리는데

차라리 케팔로스를 도우면, 렛서족과 한편이 되어 오크군단과의 전투에서 서포트 역할을 하게하거나

기타 호송에 유리한 조건으로 바꾸는게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케팔로스가 죽으나 살아남나 불리한건 똑같다면, 말이 안되요 말이..

2. 호송에 관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했으면 합니다.

뭐 게이지를 하나 생성해서

오크족을 때려잡을때마다 게이지가 충전되어

- 일정시간동안 마차 이동속도 상승

- 일정시간동안 마차 방어막 형성

- 일정횟수로 마차 수리

와 같은 인센티브가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남쪽 돌덩이 던지는방같이, 유능한 동료가 있어도(?) 손도 쓰지 못하고 무차별로 돌덩이를 맞는건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인입니다.

골든로드 참 좋은데 시나리오부터 말이 안되니까 지루하고 따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