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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자유 다이빙 선수 데이비드 벤클이 화요일 수영복만 입고 얼어붙은 물을 견뎌낸 후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81m 26575피트(약 3m)를 헤엄쳤다. 벤클은 섭씨 3도에서 측정된 물에서 1분 반 정도 수영을 마치고 일어나서 축하의 의미로 주먹을 불끈 쥐었다. 오스트리아 빙하호수에서 북서쪽으로 100km 떨어진 프라하의 라호스트에 있는 채석장에 대한 기록 시도 장소. 이는 국제 여행을 어렵게 만들었고, 벤클은 D가 세운 또 다른 기록인 250피트를 넘어섰다. 2017년 10월 그린란드 남부에서 스티그 에이벌 세버린슨을 기념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