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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햄토리 | 날짜 : 2021-01-11 11:38 | 조회 : 2455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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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미소
26[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예계 착한 사장님들의 인품, 인성 역시 훌륭하다.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신의 직장, 간 내보험다보여쓸개 다 빼주는 착한 사장님 스타'의 명단이 공개됐다.대한민국 대표 힙합스타이자 힙합 레이블 대표 박재범이 8위다. 2010년 첫 솔로 서강대카페앨범을 발표한 박재범은 2014년 힙합 뮤지션 양성을 위해 AOMG를 설립했다. 설립과 동시에 유명 뮤지션들을 대거 캐스팅했다. 이후 남다른 영향력을 자랑하는 회사로 거듭났고, 최근 CJ E&M과 전략적 제휴까지 맺었다.박재범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속 가수들과 허물 없이 지낸다. 또한 자신의 바쁜 활동 중에도 소속 가수 피처링,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박재범은 아티스트의 음악적 취향을 존중하며, 무엇보다 아티스트에게 유리한 수익 분배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지난 2014년에는 소속가수와 회사 직원들에게 '금목걸이'를 사비를 들여 선물했다. 박재범은 한 인터뷰에서 "회사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안 한다. 동료 가수들과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자신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연예계 대표 의리의 사나이 임창정이 7위다. 평소 동료, 지인, 25년 팬들에 대한 의리 등 그의 성품을 폰테크엿볼 수 있는 그는 사업체를 착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임창정은 2014년 판교에 자신의 이름을 딴 호프집을 오픈했다.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거의 매일 가게에 출근하는 사장님이다. 특히 직원들의 보너스와 승진시 차 선물 등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로 유명해 많은 구직자들의 희망 회사다.6위는 박명수다. 일명 '악마의 사나이'로 불리는 방송 이미지와 달리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착한 사장님이다. 과거 경산출장안마치킨집을 운영하던 박명수는 아르바이트생에게 무료로 150만 원 학비를 지원하는 등 '양파 미담'으로 팬들을 아파트화재보험놀라게 하는 그는 현재 '거성 엔터테인먼트'를 운영중이다.박명수는 소속가수 유재환의 음악활동을 위해 최고급 장비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유재환을 출연시키는 등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또한 10년 동안 함께한 매니저에게 고가의 노트북을 선물하는가 하면, 과거 매니저가 교통사고 후유증을 앓자 매니저를 대신해 직접 자신이 운전하고 스케줄을 챙기는 의리를 과시했다. 박명수는 "저 친구들이 나를 위해서 일해주는데 함부로 할 수 없다. 고마운거다"라며 진정한 속마음을 밝혔다.5위는 '잔정 많은 남자' 장수원이다. 그는 젝스키스 당시 받은 팬들의 선물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으며, 주말마다 친척과 팬들의 역류성식도염치료결혼식을 챙기는 정 많은 남자다. 해체 후에도 꾸준히 멤버들과 연락해 결국 16년 만에 젝스키스 재결합을 이끌어내는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장수원은 동대문에 싱가포르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중이다. 지난해 3월 오픈한 장수원의 가게는 꾸준하게 매출 증가로 lg전자렌탈인천 송도에 2호점을 오픈했다. 장수원이 수원중고차'착한 사장'님인 이유는 특별한 직원 복지다. '장수원의 팬, 연기수업 받고싶은 학생' 등의 구인공고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강조하는가 하면, 직원을 뽑을 때도 직접 면접을 보고 챙긴다. 특히 2호점 인천 송도로 이적하게 된 직원을 위해 가게 근처에 집을 마련해 주는가 하면, 출산을 앞둔 예비아빠 직원에게 특별 월급 인상을 제안하는 등 직원들도 인정하는 '착한 사장님'이다.4위는 '착한 건물주'로 꼽히는 아파트화재보험서장훈이다. IMF 당시 수원중고차시세 보다 낮은 가격으로 빌딩을 매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은 엄청난 시세차익을 자랑하는 부동산 재벌이다.서장훈은 "30년 농구생활의 결실이다"라며, 자신의 임대사업을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수익보다 임차인을 먼저 생각하는 건물주다. 주변의 60%선의 임대료와 임차인을 먼저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진다.서장훈은 "금전적인 이익보다 자신의 이름에 누를 끼치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며 자신의 임대업의 철학을 밝힌 바 있다.3위는 '대한가수협회장' 김흥국이다. 지난해 8월 공정한 투표를 통해 선정된 그는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영리 목적이 아닌 대한민국 가수들을 위한 '대한 가수협회'를 운영 중이다. 가수들의 정당한 권리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회장 김흥국은 "지금도 힘들게 사는 원로 가수분들과 무명가수들의 복지를 위해서 살고 있다"라며, "1년 회비가 18만 원인데, 이를 강요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예산이 부족한 김흥국은 자신의 사비까지 털어 협회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 무주스키강습최근 높아진 인지도 덕분에 가입문의와 회비가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2위는 JYP 엔터테인먼트를 운영중인 박진영이다. 박진영은 음원 성적과 인기로 소속 가수들을 평가하지 않고, 인성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생활 암보험비교태도부터 멘탈, 성교육까지 직접 지도하며 소속 가수들과 갑을 관계가 아닌 영등포카페가족같은 관계를 만들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소속사를 떠난 가수들과도 여전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다.원더걸스 선예의 공개 열애와 결혼까지 든든하게 지원하고 응원하는 박진영은 JYP가 다른 소속사와 다른 점을 꼽으라는 인터뷰에 "돈 보다는 마음. 가장 좋은 회사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1위는 강호동이다. 버럭 소리지르는 방송 이미지와는 달리 따뜻한 인품의 소유자로 주변 지인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280여 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장님인 강호동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까지 진출한 대박 사장님이다. 가맹점의 청결을 위해 무료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2013년부터 본사와 가맹점 지분을 50대 50으로 하는 신수동카페등 적은 초기비용과 가맹점들의 손해를 최소화 하는 착한 사장님으로 꼽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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