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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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8-08-12 05:43 | 조회 : 2271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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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던파의 가장 큰 문제점! 우선적으로 패치되어야함맨 위에 있는것이 가장 시급한 순입니다.
1. 똑같은 던전을 꼭 반복해서 돌게하는 이상한 취향 -> 오지게 체력 진빠지게하는 마수는 꼭 2판을 돌아야하고, 테이베르스는 무려 3판이나 돌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요즘 게임 경향이 노가다에서 벗어난지 오래인데, 루크/안톤 둘다돌기 힘들어서 사람들 떠나가니 패치한게 엊그제인데 괴상한 파밍구조는 계속되고있습니다. 마수와 테이베르스 분명 단판하기에도 꽤나 오래걸리고 힘든 부분인데 왜 자꾸 2~3판 강요하나요.
2. 안톤/루크/마수/테이베르스, 개선됬다지만 여전히 강요되는 파밍 -> 저는 4캐릭이 루크졸업, 마수는 곧 4캐릭이 졸업이 됩니다. 저는 루크졸업캐릭 진짜 쩔도 가기싫고 더이상 쳐다도보기싫어요. 너무 질리거든요. 근데 이제 에픽소울때문에 이마저도 가야하게 생겼어요 ;;; 숙명의 의지처럼, 안톤/루크/마수/테이베르스를 돌면 재료를 습득하고, 이를 에픽소울로 교환하는 시스템 반드시 생겨야한다고 봅니다. 이건 진짜 당장 시급하게 나와야할 시스테임을 자부합니다.
3. 쩔 방지패치는 패치대로, 패널티는 패널티대로 -> 마수같은경우는 모르겠지만, 테이베르스같은경우는 현재 항마 컷을 굉장히 빡세게 컷을 높였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최종컨텐츠를 정가할 수 있는 테이베르스에 쩔을 방지하고자이고 이는 마수던전으로부터 습득된 정보를 기반한거겠죠. 솔직히 이정도면 거진 졸업을 상회하는 컷입니다. 근데 죽으면 끝, 보상따윈 없습니다. 죽은다음 일정 시간안이라던지 패널티를 좀 완화하면 어떨까요. 코인 다쓰면 어차피 파티원은 보상도 못받는데 하면서 나가는게 현실입니다만, 이게 과연 맞는거인지 모르겠습니다. 기존 쩔이 만연했던 상황이였다면 모를까, 지금은 좀 패널티를 줄여도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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