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탄/비명을 위한 고대던전은 의미가 있을까요?

현재 안톤은 시너지, 홀딩은 마봉도 데려가는 추세입니다.
이에따라 홀딩들이 소위말하는 개념스펙인 비탄6비명3 등등을 맞추지 않아도되는 상황까지 이르렀죠..
과연 이 상황에 비탄/비명을 따기위해서 굳이 끝영과 무큐를 들여가면서 고대던전을 돌아야만 하는걸까요?
물론 이미 맞춰져있거나 굳이 맞춰서 레이드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으나, 대부분의 안톤 공대장들은  먼저신청한 순서로 받지, 템을보고 받지는 않으니까요..

모험단 정보에 안톤클리어횟수만 충분하다면 시너지/홀딩 한정 크로니클,마봉이여도 입장 가능한 안톤레이드.
어쩌면 모험단 정보보기의 역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확실한건 현재는 홀딩도 시너지도 비탄6이라도 제대로맞추고 오는사람은 거의없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본인이 시너지/ 홀딩캐릭이라면 굳이 고던을거쳐서 템셋팅을 할건지, 안톤 돌면서 서서히 템을 마련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