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누캬 |
날짜 : 2017-09-10 19:37 | 조회 : 924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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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대응 참 거시기하네여.
어제오늘, 엔X 피시방에서 평소 던린이처럼 레요일을
마무리지으며 집으로 가는 와중에, 한 전화가 오더라구요. 소속이 누구인진 모르겠으나 제가 어제 앉았던 자리의 모니터가 망가졌는데, 마지막에 앉았던게 저라면서 혹시 네가 부쉈냐 란 말을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키보드샷건질 싫어하는 성격이라, 아무리 화나도 물건 집어던지진 않는데, 그래 된것도 신기하거니와, 대뜸 그런말 한게 어이없더라구요. 그래서 cctv는 확인했냐 여쭤보니, 바빴다며 확인못했다 하네요. 물론 직원분들이야 그게 업무다보니 이해되는거야 당연하지만 보통은 그런거 확인할 때, 사용내역이랑 영상 둘 다 확인하고 연락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범인으로 의심받은것도 그렇지만 재대로 확인도 안하고 그런말해서 주말밤 기분 안좋게 보내게 한게 더 짜증나네요. 그냥 참는게 정상인가요?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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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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