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이터널카오스 | 날짜 : 2013-06-18 01:00 | 조회 : 2316 / 추천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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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스킬개편 제안1차 밸패 후 들뜬 마음으로 자이언트로 던전에 들어가서 솔플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무슨.. 분명 상향인데 왜 기존보다 더 데미지가 안나오는걸까요? 다른 자이언트 유저분들께 들어보니 데미지를 상향한것 보다 몹들 피통 상향 더 높아서 결론적으론 하향을 당했다고 하더군요.. 충격을 머금고 파티사냥을 시도해봤습니다. 역시나... 어딜가든 잡고 날리고 띄우고 혼자 몹들이랑 공놀이하는 스킬들 덕분에 파티원들이 자이언트를 꺼려하더군요.. 더구나 한몫 더 하는 버그들까지... 하향 당한것도 서러운데 파티원들도 싫어하니 참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밸페 기간이 아직 남아있으니 제가 직접 스킬들의 편의성을 좀 고쳐볼려고 합니다.
1.던지기(무릎찍기) 적을 잡아 반대 방향으로 던진다. 땅에 닿을 시 충격파가 발생함 잡은 후 방향키를 ↑로 향하면 공중으로 던진다. 기존의 무릎찍기의 낮은 공격력과 효율적이지 못한 충격파데미지를 적을 잡아서 던져 한꺼번에 데미지를 주는방식으로 변경
기존의 반드시잡는다를 사용할 경우 잡기모션이 짧아져서 슬라이딩 그랩의 효율이 매우 줄어들게 됩니다. 잡기모션범위를 늘려 이동거리에 있는 적을 모두 잡는 식으로 변경
적 위에 올라타고 난 뒤 힘껏 목을 비틀어버린다. 충격파가 없고 한명의 적을 잡는 대신 공격력이 높다.
기존에 특성스킬과 각성기를 제외하면 무큐기가 3개밖에 없는 그래플러를 위한 신스킬입니다.
적을 잡은 후 걷어차서 날리고 점프하여 무릎으로 강하게 찍는다.
기존의 블로우스트라이크는 너무 적을 높게 띄워서 파티사냥에서 방해가 되고 다수의 적을 잡아도 막타 데미지는 1명 밖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적을 잡고 땅에 수 차례 집어 던져 충격파를 일으킨 후 마지막에 써머솔트킥으로 마무리 한다.
기존의 롤링스파이크는 적을잡고 걷어찰때 적을 너무 멀리 날려버려서 파티사냥시 민폐성이 크고 마지막 회전 충격파는 적을 무적으로 만드는 버그가 있습니다.
적을 다리사이에 끼워 잡아서 공중으로 던진 뒤 하강하는 적을 다시 차고 마지막에 내려찍어 충격파를 준다.
피어스는 돌진하여 x축에 있는 적을 모두 잡는스킬인데 데미지는 약하며 충격파도 없어서 강렬한테이크다운 효과를 하나도 받지 못해요. 거기다 버그까지 있어서 몹을 모을때 뒤로 빠져나가기도 합니다.
반격의 자이언트의 각성패시브 스킬인데 카운터시 잡기공격력이 증가합니다. 분명 좋은 패시브스킬인데 자이언트는 이를 사용하기 어려워요 이유는 버그때문에 그랩캐넌으로 잡을 시 반격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래플러 잡기 "특성상" 연계적으로 적을 잡아야 하는데 잡은 후 다시 잡기로 연계를 하면 카운터가 되지않아 반격효과를 받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반격패시브를 "헤비배럴의 중화기마스터리"처럼 버프화 시키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적을 카운터로 잡을 시 7초 동안 잡기 공격력이 증가한다.(쿨타임X) 예) 이렇게 개선 된다면 자이언트의 패시브 효율은 더 올라가 좋은 결과가 올수 있을거라고 예상됩니다.
+만들다가 렉 걸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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