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땅따이 |
날짜 : 2016-12-30 14:55 | 조회 : 855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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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를 관둔 이유
현질 총 20만원정도 했고 1년 전에 무탐도 만들었으니 나름 던파좀 한 유저였음
딱 작년 이맘때 쯤 2015 던파페스티벌을 했는데 그때 당시 5만세란가 주고 트와이스 여자친구도 온다고해서 마치 학교 수강신청처럼 후다닥 예매해서 페스티벌 티케팅에 성공해씀 고대라 가깝기도 하고 세라도 준다니까 여유롭게 학교로 감 근데 너무 당황스러웠던 건 사람들이 강화랑 미인건 터뜨리기엔 환호하는데 트와이스 여자친구에겐 진짜 털끝만큼도 관심없더라 보는 내가 무안해질 정도였음.. 게다가 내 주변 거의 모두가 안여돼 아니면 약간 2프로 모자란것같은 찐따겜충들이었음 걔네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얘기를 하는데 도저히 일반인의 대화수준이 아니었음.. 너무 덕내가심했음.. 그리고 내가 복도쪽에 앉았는데 내 바로 오른쪽 뚱땡이는 뭐가그리좋은지 계속 하악하악거려댔음 그리고 나한테 무슨캐릭 키우냐 어디섭이냐 레이드는 가냐 묻는데 입냄새가 진짜 개심했음.. 물론 모든 던파유저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진짜 그 곳에 있는게 너무 싫어서 5만세라도 포기하고 도중에 나와버림 그뒤로 겜에 확 정 떨어져서 싹다 갈아버리고 접음 인터넷 돌아다닐때 던파광고가 보일때마다 가끔씩 생각날정도로 재밌는 게임이긴 했는데 그때 당시 충격이 너무 커서 다시하기는 힘든 게임이 돼버렸음.. 내가 왜 던페에 갔을꼬..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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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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