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PNT |
날짜 : 2016-11-03 18:07 | 조회 : 850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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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는 헬 파밍 구조의 개편이 필요하다.
1. 현재 도전장 값이 40000대를 돌파했다. 장당 15000원하던 시절에 비하면 약 2.3배 가량 뛴 셈이다.
2. 그래서 현재 헬 드랍율은 통계상으로 약 2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실상 이제 도전장의 가치가 헬 드랍율 이상으로 높아져서 헬은 레이드를 돌지 않는 이상, 귀족들이나 도전장을 사서 도는 컨텐츠가 되었다. 3. 근데 문제는 이런 컨텐츠인데, 저어어엉말 완벽하게, 어떠한 변수도 없이 오로지 확률로만 에픽을 먹게 되어있다는 점이다. 도전장값이 올라서, 가격 대비 시행횟수가 줄어드니, 이런 운빨좆망겜의 특성이 더더욱 드러나게 된다. 4. 예전부터 그랬지만, 현 상황에서는 특히 누구는 10000장 돌고, 에픽 풀이고, 누구는 10만장을 돌아도 에픽풀을 못 맞추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도전장 값이 올라서 실제로 운빨의 요소는 훨씬 커졌다. 그걸 해결한답시고 에픽조각이랑, 에픽 초월을 도입했지만, 이건 헬창이 아니면 사실상 의미가 없다. 5.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픽 드랍이 없을시 확률 보정이 이루어지거나, 초대장을 일정이상 사용하면, 에픽항아리를 먹을 수 있게끔 패치가 있어야한다. 운빨좆망겜 특성은 더욱 짙어지고 있고, 오히려 현재의 헬은 고자본유저들만을 위한 컨텐츠에 가깝게 변질되어 버렸다. 그리고 고자본 유저들도 비용이 많이 깨지니 맘에 들지 않는 것이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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