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화추는좀ㅈㅅ |
날짜 : 2016-09-21 11:15 | 조회 : 607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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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밸패팀은 주식부자 이xx와 다를 게 없는 사기꾼들이다.엘마의 경우를 살펴보자.
플보 x프로 하향, 게이트 60프로 상향이라고 적혀있다.
엘마를 키우지 않는 유저들은 이것만 보고
"아, 그래도 게이트 상향시켜줬으니 똔똔 하겠네"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엘마를 키우는 유저들에게는 뒤에 있는 문구도 보인다.
'증폭 데미지 300 -> 200'
이것이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 타겟팅 몬스터의 수가 1이 되면 저 퍼센트대로 증폭이 된다는 얘기다.
레이드 보스방에 잡몹이 있는가? 없다.
즉, 네임드 혹은 보스 방에서는 증폭 데미지를 먹인 수치가 기본 수치라고 보면 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100 * 3 = 300퍼센트의 데미지를, 160 * 2 = 320퍼센트로 상향하겠다 이 말씀이시다.
320/300 해보면 1.06.
꼴랑 6퍼센트의 상향이다.
그래. 수치 놀음이야 좋다 이거야.
그러나 얘들이 질 나쁜 놈들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스킬의 상향, 하향 조정으로 캐릭터 밸런스를 똔똔 맞춰서 그런 게 아니다.
저 6퍼센트의 상향이 무얼 의미하는지 눈치챘는가?
그렇다. 플보 하향을 가리려는, 눈속임인 것이다.
주식부자 이xx이 무슨 행동을 했는가?
피해자들에게 1주씩 나눠주고 "나는 갚았다"고 하지 않았는가?
물론 거짓말은 아니다. 아니지만...
거짓말이다.
다른 직업이라고 다를 것 같은가?
엘마만 유별나게 이런 좆같은 처세술로 얼버무렸을 것 같은가?
결코 아니라고 단정 지을 수 있다.
또한 다음 피해자는 바로 네가 키우는 캐릭터가 될 수도 있다는 것까지 말할 수 있다.
우리는 기억해야 된다. 이들의 만행을...
그렇지 않으면 다음 피해자는 바로 「너」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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