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오덕..

재평가를 내리는게 좋을 것같다.

처음엔 최소한의 생각은 있는 사람으로 분석하고 글을 썼지만.

꿇피사건 카톡을보고 다시 수정해야할것같은 느낌을 강렬하게 받았다.

20대 중후반으로 알려져 있다고 되있던데 사람이 보통 그 이전에 철이 든다고 한다.

철이 들기이전 이성이 덜자란 사람은 본능에 충실하여 충동적으로 행동을 하는데,

카톡을 보니깐 딱 그꼴이다.

사죄하는것도 초딩이 불량식품을 훔친것을 들킨마냥 말투 또한 오그라 들어 못볼 정도다.


그리고 또 어린아이들처럼 뻔뻔한면이 있어 저런사건이 있어도
이렇게 던조에 와서 활동을 하는것 보면, 어떤면으로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서로 합의했다곤 하지만 그 사건이 없어지지 않으니..
범죄자가 감옥살이을 마치고 나왔다고 해서 전과자가 안되는것은 아니다.

반논리적이고 말도안되는 억지로 자꾸 자신의 일을 부정하는데, 그럴수록 더 비참해지고 초라해질뿐.


단언컨대, 합의는 면죄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