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에이프런 | 날짜 : 2013-01-25 15:14 | 조회 : 315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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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안습일때가 없었다고??
안녕하세요..약믿음 이후로 접었다가 1년만에 복귀하는 버섯유저입니다..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복귀하니 버섯 위치가 많이 좋아졌더라고요..버섯신이라는 표현도 듣더라고요..ㅋㅋ 요즘 복귀를 해서 던조 눈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버섯게시판 보면 오벨이라고 까야한다는 논쟁을 하면서 항상 하는 말이 버섯이 예전에는 안좋았다//버섯이 언제 안조았냐?? 이런말들이 보여서 글을 쓰게 됩니다.. 모 저는 버섯 처음 개편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 버섯만 한 유저라 하향되든말든 상관없고 그냥 사실만 바로 알자는 차원에서 글을 올려요.. 맨처음 버섯 개편되었을때(1차각성 나왔던 시기)는 앗벡의 괴랄같은 뎀지로 인해 버섯신이라는 말을 잠깐 들은적이 있죠..그때가 아마 언풋보스가 쉽게 녹는 영상이 돌고나서 일껍니다..만랩이 60제였고 최고던전이 언풋이엇던거 같네요..(기억이 좀 흐릿함..ㅋㅋ) 그이후 하향을 먹고..평타를 쳤었죠.. 그러다가 랩 70제로 풀렷을때 이때가 버섯의 최고 암흑기였습니다.. 잘 기억안나시는지 모르겠지만 이때 버섯이 워낙 안좋아서 한번 버섯만 상향받은 적이 있어요.. 이때 갈증이라는 신스킬 및 기존 스킬들의 개편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상향을 받았지만..제가 접기 전까지 계속 버섯은 안좋은 케릭으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접기전 당시 템을 말씀드리자면..닥블6셋(10차힘4부위)+12무형검+검형혈반지(10차힘)이었습니다.. 이정도 템이었는데도 이계팟 들어가기 정말 힘들어서..길드에서 고정팟 만들어서 3차 이계돌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암튼 이러다가 약믿음 나오면서 저는 겜을 접었었죠..ㅋㅋ 제가 이런글을 쓴것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버섯도 분명 암울한 시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상향 하향 이런건 저에겐 중요하지 않아요..전 지금까지 버섯은 애정으로 키웠으니깐요.. 다만, 정확한 사실은 알고 말하자는 취지에서 글을 썻습니다.. 그럼 모두 즐겜하시길.. ---------------------------------------------------------- p.s.)이건 그냥 제가 생각했던 부분인데.. 고뎀케릭을 개편하는게 정말 힘든부분인거 같습니다.. 제가 현재 버섯 스펙이 13무형검+닥블얼티 6/3(올차힘 10강)인데.. 12무형검+노차힘닥블얼티6/3셋과 뎀지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퍼뎀케릭과 달리 엄청난 투자로 스펙업을 마니해도 안한거랑 별차이가 없다는 거죠.. 이걸 재대로 돌리려면 퍼뎀케릭으로 바꿔야 한다는 소리인데.. 제가 생각할때 참 쉬운부분은 아닌거 같네요..(그냥 잡답입니다..여긴 ㅋㅋ) |
에이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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