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에 법치는 무너졌다.

영정마블 사건은 분명히 약관과 정책에 따라 이행하는 제재 사례의 모범이었지.

 

하지만 이번 사태로 뇌없플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바로 그 '약관'은

 

자기들 마음대로 자신들에게 유리하며 해가 되지 않는 방향대로 곡해되고, 불이행될수도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게임에서 약관은 사회로 치면 법같은거야.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에 의한 지배가 아니라 인간에 의한 지배에 의존하면 그 법치는 반드시 무너진다.

 

뇌없플은 이번 사태로 다시한번 던파는 오늘내일 할수있는 ㅈ망운영게임이라는걸 멋지게 증명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