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광기의검성 |
날짜 : 2013-04-23 03:48 | 조회 : 3824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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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 액션성강화패치가 급한게 아니라고 본다
몹의 액션이 강화한들 큰재미나 느껴질까...어차피 순삭되는 마당에
저렙구간때가 재밌는건 모두가 공감할것이다 근데 그 재미란게 분명 업이빠른 이유도 있지만 공략이란것이 있어서 일지도 모른다 베히모스의 백야같이 가운데 있는 배히모스의 핵을 치면 공중몹을 끌어내린다던가 어둠의현관 처럼 불을켜지 않으면 스턱지옥을 본다던가 골램의 탑같이 조종사를 재거하게 되면 까다로운 골램들의 갑옷이 파괴된다던지 지금 던전의 문제는 이거다 저렙구간때는 어떤 잡기 까다롭거나 난해한 몹 그리고 맞지않는 상황일때 해결방안이 있고 그걸 해결할 장치라는것이 있다 근데 이게 웃긴게 저렙구간때 해결방안이 있다라는걸 재시하는건 윗던전으로 갈수록 그런 난해한상황이 닥칠수 있으니 그걸대비해 연습하고 숙련하는 과정이 되어야 하는게 맞는법인데 윗던전으로 갈수록 패턴을 파해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그저때려잡으면 되니까... 대화제만 봐도 그렇다 나무위에 있는 요정들 일부 캐릭들에겐 지옥이었다 패치가 되서 밑에서 타격 하면 떨어트릴수 있게 되긴 했는데 내생각은 이렇다 만약 어떤 장치를 만들어서 그나무자체가 전부 내려오는 장치가 있었다면? 쉽게 보면 어둠의 현관의 레버정도나 가운데 장치를 해두거나 솔직히 장치고 뭐고 웃긴게 용도 때려잡는 캐릭터가 그깟나무하나 때려서 쓰러트릴수 없다는거 자체도 에러다 가운데에 도끼4개가 박혀있는 나무기둥이 있고 그걸치면 도끼가 사방으로 날아가 나무를 부러뜨린다는 설정도 좋을거 같다 가장이해가 안되는 몇몇 오브잭트및 장치들이 있는데 일단 시간의문 아마 자각멥에서 흔히보는 점프발판을 보게 될것이다 그거 어따쓰는건가?아니무슨 빅고스트 플루가 와서 충격파를 날려주시는것도 아닌데 희안한 점프발판은 도데체 이해도 안되고 피요정 먹으라고 만들었다고 하기엔 그수가 너무 많다 특히 가장이해가 안되는 부분에 있는것이 아쿠아젤로방에 있는 점프발판인데...왜있는거냐... 그리고 보스패턴이 있는데 아이리스가 그대표적인 예이다 아이리스는 속성별로 스위칭 해가면서 공격을 하게된다 근데 그걸 막을공략이라곤 소환하는 인형들 제거해야 되는 방법뿐이다 뭐 사실 대부분은 초반에 지원병 캔슬해서 그냥 때려잡지만 애초에 패턴이란게 있으면 그걸 회피하거나 파해할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맞는법인데 초반인형들은 때려잡는다 치자 만약저렙때 그레벨던전에 가게 된다면 보통 서민템으로 순삭이 될까 패턴 두세번은 보게될것이다 특히 안맞는 인형이 나올때가 있는데 이건뭐 어쩌란건지... 그래서 생각한게 각4방향 구석쯔음에 발판같은것이 있고 그발판위 색깔을 넣어주는것이다 그럼 아이리스가 무적상태로 위로 올라가 내려올때 머리위에 각속성별로 쉽게 말해서 레쉬폰의 그 디레지에처럼 말이다 속성이 머리위에 뜨고 그속성발판을 밟게 되면 어떤 파해법을 주는것이다 나머지 던전들에 대한 언급은 글이너무 길어지니 시간의 문은 대충이쯤 하겠다 파워스테이션으로 가보자 코레 날아다니는 날파리들을 내릴 방법이 없다 난 처음 이던전이 나오고 날파리들 내릴 무언가 장치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베히모스처럼 끌어내릴 뭔가를 만들면 좋겠다 그리고 푸르츠 여기가 가장 심각하게 황당한데...크레인 정지시키는 레버가 있다... 뭐가 정지 되고 뭐가 어떻게 된다는거냐 전혀 어떠한 차이점도 느끼지 못하겠는데... 트롬베로 넘어가서 가장이해가 안되는 장치가 존제한다 아마 중간중간 본사람도 많을 건데 빛이올라가는 장치가 중간 중간 하나가 있다 이장치가 빛을 내고 있을때는 점프력이 높아진다 그니까 공격을 가하지 않았을때 근데 막상 터트리고 나면 원상태가 된다 그냥 보통상태...난 예들이 솔직히 코레에서 생각못한걸 트롬베에다가 만들어논줄알고 처음 나왔을때 그걸부시면 날파리들이 내려올줄알았다... 그런데 오히려 높았던 점프력만 다시 원상태로... 이장치 왜만든거냐?함정카드인가? 그리고 그란디네로 가보면 이건 모두 공감할거 같은데 그 덩치큰놈이 지키는 두개의 장치를 파괴하지 않으면 앞으로 진행 할수가 없다 근데 이게 웃긴게 나름 재미요소라 생각을 한건지 나오는 위치가 렌덤이다... 아니뭐 힌트라도 주고서 찾아서 뿌개라고 하던가... 맨날 풀로돌기가 일수이고 공략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다...점쟁이와 파티를 해야하는가? 이게임이 피로도라는 기준점이 있기에 매우 불편한점이다 아 그리고 거인뭐시기가 지키는 그장치 말인데 몇몇직업군은 그장치 뿌개기가 힘들다 다단히트 없는케릭은 죽어라 평타질만해서 뿌개야 한다 일정데미지로 바꾸던가 아님 어떤 스위치를 만들어주던가... 던전이라는게 무엇인가 초반이 오히려 공략도 없고 사냥하다가 이런저런 함정을 파티원들끼리 협력하여 해결하고 해당던전을 지키는 수호자의 약점을 찾아 공략해서 그던전을 정복하는 것이 정석이고 어떠한 패턴이 발동했을때 그패턴을 무마시킬 뭔가가 있고 그것을 해결하기위해서 파티원들끼리 호흡을 맞춰서 자기 역활을 하게마련인데 이건뭐 그냥 템귀하나 있으면 그냥썰어버리는게 현실이고 패턴이 발동됐는데 그걸 파해할방법이 없어서 도망만 다녀야 하는게 무슨 액션게임인가? 액션이라는게 때리고 죽이는 것만이 다가아닌데 마치 때리고 죽이는것만이 다인것처럼 패치를 하는 사람들의 뇌구조도 의심스럽다 그래 몹이 나뒹구는거 좋을지 모른다 내가쌔진 기분일지도 모르지 근데 그거보다 중요한건 말이지 던전이 재미없으면 아무의미가 없어 던전별 공략같은게 던파에 있냐? 그나마 있던 공략도 그냥 뎀지로 씹어먹어버리는 요즘이다... 너무 어려운 공략은 독이될수도 있다 하지만 공략을 알면 더 수월하게 해줄수 있다면 사냥이 덜지겨워 지지는 않을까? 딱한가지로 요약을 하자면 이거다 어떤 패턴이 발동하거나 하려고 할때 그패턴을 상쇠할수있는 뭔가가 있어야 한다는거다 몇몇던전은 있는곳도 있다 근데 있어야 할곳 있었으면 하는곳에는 정작 없다는게 문제인듯하다 게임엔 숙련도라는것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던파의 숙련도는 고강으로 마무리가 되는듯한 기분이라 뭔가 씁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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