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제2의직쏘 |
날짜 : 2015-10-27 11:47 | 조회 : 224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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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비가 오는 오늘 하루에 나는 정처 없이
하늘을 바라본다 하늘이 슬퍼하는 소리가 들리온다 나 또한 그의 소리가 들리온다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이구나 똑같은 마음 서로 이해하게 되니 너도 슬프고 나 또한 슬프리 우리 같은 길을 걷는구나 하지만 내일도 볼수 있을까 친구야 내일 안와도 괜찮아 너는 슬프더라도 내가 있으니까 하루가 지나고 또 나는 하늘을 쳐다본다 친구가 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린다 0:APA91bGHiiaKt1ZnfE0VNkWiMgtlYVtmJ-iKf22uJeVhad1xV3Tse-zPHXFjC3eafUo2TxFAAo92nMWX55sd9N6zqbZtwEJmPrvnOHVyTD-4s9yTzM3ofcjUhP7-SX-O1TpwxVCFN8SySYY8rLRI_0kWJEyL4C8-0A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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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직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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