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AAq12 | 날짜 : 2013-04-14 14:44 | 조회 : 1188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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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넘치는 개발팀이 꼭 봐줫으면..뜬금없는 슈아브레이킹 패치안을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장 사냥 둘다 개판, 밸붕을 넘어 밸런스 실종) 심지어, 던파의 액션성을 저해시키는 포인트도 잘못짚음.. 슈아패턴이 아니라 광룡패 턴 과 뜬금없는 무적패턴으로 팟원들의 암브후 폭딜을 시도하는 파티원들의 협동심을 다 개박살내버리는 현상황에 있다고봄. 슈아? 카운터 노려서 더많은 뎀을 줄수도 있고 원거리 딜러들에겐 무빙을 강요 하는 게임의 한요소로 봐야한다. 슈아때문에 힘들다는 몇몇유져 요구 들어주는것은 분명히 좋은일이지만, 급한불부터 끄는게 순서아니겠는가. 그리고 이런 패턴들은 짜증나기도 하지만 오히려 적정 난이도를 유지 시키는 효과도 있다. 게임이 쉽기만 하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액션성이라는것이 무슨 B급액션영화 처럼 퍽퍽 때리면 수십미터 날아가고 공중에 붕뜨는 시각적 즐거움을 바라는게 아니라는것을 말해주고 싶다. 왠지 마영전을 따라하는 패치 같기도하고 물리엔진에 의한 현실감 효과 추가? 그런의도인지?? 그렇다면 핀트를 잘못잡아도 너무 잘못 잡았다.. 결론: 굳이 던파의 액션성을 저해시키는 요소를 꼽자면... 파티원들과의 유기적 협동플레이(홀딩연계와 폭딜 타이밍)을 저해시키는 강제 다운패턴들이 현재 던파의 액션성을 저해시키는 요소라고 말하고싶지만, 무엇보다도 현재 던파의 가장 시급한 점은 직업간 "밸런스" 라는것을 누차 강조한다. 저런 패치할 여유가 있다면 완벽하진 않더라도 동등한 투자로 비슷한 효율을 내는 직업간 밸런스를 만들어 줬으면한다. 현재 던파는 출시 이후로 밸런스 붕괴의 극을 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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