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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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9-20 17:00 | 조회 : 350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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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던전을 기다리며 다음 에어리어 스토리 예측스토리를 스킵하지 않고 모든 에픽과 외전을 전부 클리어하다 보면, 대전이 전 과거 이야기의 일부는 물론이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스토리의 대부분의 흐름을 잡을수가 있지요. 이글은 예전부터 한번 써볼려고 준비하고있었는데 까먹고있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써봅니다 분명, 30레벨 중반대에 빌마르크 제국시험장 외전퀘스트 진행중에서 모험가는 반에게 반은 빌마르크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건지 묻습니다. 하지만 반은 그걸 듣고 모욕받았다는듯이 개 빡쳐하는 태도를 보이죠. 하지만 시간의문 퀘스트 도중 모험가는 빌마르크의 실험은 레온의 명령 하에 반이 주도했다는것을 밝혀냅니다. 그리고 안톤전투 이후 죽은자의성에서 반을 만났을때 그 사실을 따지지요. 모험가는 반에게 빌마르크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따집니다. 반이 거짓말을 했었으니까요. 모른척하는 반 반은 모른척하지만 사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계속 따지고 드는 모험가한테 짜증을 내기 시작하죠. 너무 짜증나게 굴지 말라고. 계속 자신의 과거를 밝혀내면 다른사람들 눈을 피해 모험가를 죽일려고 할수 있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저는 이 대사를 보면서 딱 시간의문 스토리에서 밝혀낸 사실들로 아이리스를 추궁할때 아이리스가 보였던 태도가 생각났지요. 더이상 쫓아오면 너네들 죽을거라고 하고는 자각던전 안으로 튀어서 보스레이드(를 빙자한 1:4 다굴빵)을 당했었지요 딱 똑같은 레퍼토리로 다음 에어리어 마지막 던전의 보스는 웨펀마스터 반이 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이상 자.g.언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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