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DrJanus | 날짜 : 2013-04-05 07:04 | 조회 : 1638 / 추천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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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 개발한지 8년째 되는 게임 아님?
뜬금없이 들었던 생각인데,
던파가 이제 개발되고 출시한지 8년째 접어드는 기간이잖음? 그런데도 유저들이 현재 밸런싱 개편에 대해 심각한 필요성을 느껴야 한다는 현실 자체가 되게 웃기지 않음? 아니, 시바 다른 장수 온라인 게임들 사례만 봐도 출시한지 5년은 꺾이면 보통 버그같은거 앵간히 잡아주고, 신규 직업이 나온다고 해도 밸런스 어느정도 잡힌 상태에서 나오거나 하지 않음? 나온지 10년 가까이 됬다는 이게임이. 충분히 밸런싱 개편안에 대한 틀이나 노하우가 축적 됬을텐데. 아직도 이따위 밸런스를 유지(혹은 개편 된 뒤에도 금방 붕괴되거나.)한다는건 유료템을 팔아 뽕뽑아 먹으려는 근시안적인 개발사,운영진의 태도로밖에 해석이 안됨. 앞으로 2차각성 나온다고 멍석 깔아 놓고 아직까지도 나머지 직업들 출시 안되는거 보면 (2차각성이 나오지 않는 공백동안 2차각성이 이미 나온 직업과 그러지 못한 직업과는 밸런스가 당연히 맞지 않음.) 직업군 마다 2차각성 하나씩 느긋 느긋 터트려서 앞으로 짧으면 몇개월, 길면 1~2년 유동 유저들 몰이로 매출 올리겠다는 심보 아님? 뻘소리 하나더 추가하자면, 결국 필자는 2차각성에 마지막 기대를 걸어보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맘 편하게 처분할 생각임. |
DrJa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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