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마이쮸쭈 | 날짜 : 2013-04-04 00:04 | 조회 : 1929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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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딱 정하자 오벨캐의 기준.
먼저 사람들이 캐릭의 오벨을 판단하는 기준이 제 각각이라서
이 캐릭은 오벨이다 아니다를 놓고 설전이 많은데 여기서 오벨캐의 기준을 딱 정하자 1.최종세팅으로 가는 험난함 정도와 이계템의 효율성 던파의 최종사냥세팅은 누가뭐래도 무슨 캐릭이든지 간에 이계세팅임에는 토달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가 자신이 추구하는 이계세팅으로 가는 길이 같은 것은 아니다. 체프같은 경우는 단순 2부여만 해도 효과가 오벨급으로 올라서는 반면에 아수라는 수많은 부동세팅을 완성시켜야지만 겨우 그 효율을 뽑을 수있다. 사람들이 오벨이라고 하는 닐스쳐, 하지만 닐스쳐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관문이 존재하고 또 굳이 이계를 다닐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로 이계템 효율이 극에 달하는 어벤져와 엘바 같은 직업이 존재한다. 이 부분에서 보자면 아술과 스핏은 결코 오벨이 아니다. 그만큼 그템을 맞추기 위해 시간을 투자한 것이니 만큼 여기서 오벨을 가리자면 2부여템만으로도 던전을 걸레짝 만들수 있는 체프,검신,소마 등이 있겠다. 2.에픽의 실용성면 던파에는 수많은 에픽 들이 있지만 모든 에픽이 캐릭터가 쓰기 좋게 개편되어있는 것은 아니다. 데오플, 에어로드,마미바 같이 굳이 득하면 리버를 딸 필요가 없어지는 탑수준의 에픽이 있는 반면 독왕의 80제 에픽 원귀의 손톱같은 경우는 경매장가 100~200뿐이 안되는 80제유닉보다 못한 경우가 있다. 던파의 모든 장비세팅중 무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제일 높으므로 캐릭의 에픽 실용성부분도 오벨을 가르는 중요한 척도가 될수 있다. 3. 캐릭이 특성에 맞게 개편되어 있는가? 던파뿐 아니라 많은 온라인 게임속에서도 캐릭터들은 캐릭터간의 특성이 존재한다. 전사타입은 높은물공과 탱커역할. 법사타입은 종이짝 방어력이지만 스킬활용능력과 높은 마법데미지등과 같이 던파도 이런 캐릭간의 특성이 존재하지만. 그 특성을 완전 파악하는 캐릭이 있는 반면 캐릭특성 떄문에 망캐로 불리우는 캐릭이있다. 홀리는 버프, 검신버석소마등은 뎀딜, 토네는 홀딩과 같이 모두 자기 분야에서 이름값을 해내는 캐릭도 있지만 파티보조캐라고 불리우기 어색한 넨마나 상태이상캐릭이라고 말하기엔 상태이상데미지도 구지만 상태이상걸기도 힘든 천수 같은 경우가 있다. 또 뎀딜인지 홀딩인지 버프인지 뭐하는 건지도 모르는 어벤, 엘바같은 경우는 누가 보아도 안습캐릭이다. 4. 캐릭의 자체 퍼뎀,고뎀수치. 아무리 무기가 좋고 제련이 잘되어있어도 기본적으로 스킬이 후지면 그많큼 효율을 뽑아내기가 어려운 법이다. 넨마가 아무리 투자를 해도 소마의 악즉급 데미지를 못 뽑아내는 것처럼. 내가 알기로는 엘바의 어느 스킬퍼뎀은 2만퍼임에 불구한 반면 소마는 악즉이 8만퍼에 달한다고 한다. 이 부분이 캐릭의 오벨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있겠다. |
마이쮸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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