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밸런스를 적정 수준으로 맞추기엔 너무 산으로 갔어.

크로니클, 특성스킬이 그 주범이지. 크로니클이야 얼3닼6이나 아플9, 균열 푸녹닐스->강일닐스 등. 더 말이 필요하나?

특성스킬의 경우 피폭발 강화(마타시 공증 50%, 타격수+2), 사복검 발 강화(기둥 수 +2, 히만 데슬 착용 시 1렙 더 올라가는데 이 경우 기둥 수 기본 3에 +4가 되어서 7개. 덤으로 1렙 마타 특성인데도 TP 소모 4) 혈지군무 강화(한 몹에게도 둘은 달라붙어서 소수의 적을 상대로 딜로스 대폭 감소, 에픽 보장 중에 이거 올라가는 거 끼면 몹 둘만 있어도 풀히트. 역시나 1렙 마타 특성인데도 TP 소모 4), 마검발현 강화(마타시 발동 쿨 50% 감소=같은 시간에 데미지 기대값 2배 증가) 등 평균치를 아득히 상회하는 것도 있는데 멀티 헤드샷 강화(2개체 타격 확률 증가, 조준 범위 증가), 소환사의 소환물 강화(일정 확률로 레벨이 증가한 소환수 소환)같은 잉여 쓰레기도 있고.

버프나 마스터리도 그래. 열챠 광챠는 마타해도 힘, 지능 증가량이 300도 안 되고 스위칭 되는 거 다 해도 400이 될까말까인데 폭주는 스위칭 하나 안 해도 힘 증가량이 1000에 근접하고 어벤져 낫 마스터리는 마타해도 마공 10%, 공속 10%, 암저 30 증가하고 명저 30 까이는데 귀검사 마스터리는 마타하면 물마공 증가량 33.6%에 적중률 8.4% 올라가고.



이걸 다 냅두고 단순히 수치놀음만 해서 밸런스를 조정? 어느 세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