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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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7-27 10:04 | 조회 : 632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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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셋 상향좀 ㅡㅡ금계셋의 옵션을 종합해보면 확률 추댐, 증댐, 크증댐, 크리티컬율, 깡스텟, 물마독공 증가로, 써 놓은것들을 긍정적으로 본다면 팔방미인입니다. 하지만 옵션의 적용 방식들이 HP/MP 80% 이하일 때 적용과 HP 50% 이상일 때 적용으로써 HP, MP를 이 사이로 항상 유지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음에도 세트효과의 효율은 바닥을 깁니다. 불편함을 감수하며 써야하는 금계셋의 효율을 바닥으로 쳐박아놓는 이유를 나열하자면 1. 너무 높게 잡힌 크리티컬 증가율 ->세트옵션에서 30%가 증가하는데 하의에서 10%+@가 추가로 증가합니다. 공용 패시브 외엔 크리티컬율 증가스킬이 없는 스톰트루퍼의 경우에도 이렇게 많은 크리율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크리율은 엠블렘(찬란한 엠블렘의 가격이 비싸다한들 헬창짓할 비용과 비교하면 X도 아닙니다.)과 마법 부여, 패시브 스킬만 습득해도 62%가 되고 요즘 출시되는 칭호들의 옵션까지 합치면 65%가 됩니다. 다른곳에서 크리율을 조금만 끌어와도 97% 달성은 누워서 떡 먹기 입니다. 쓸데없이 높은 크리율 증가율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율을 높이는것이 85제 에픽 방어구 세트로서의 가치에 맞게 되는것입니다. 2. 세트옵션 깡스텟 300 ->파츠별 스텟수치가 매우 낮은것을 메우는 용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솔플, 버퍼없는 파티플시엔 아주 약간의 효율이 있겠지만 에픽풀셋 입고 진고던이나 레벨링 던전을 돌리는 없지 않습니까? 게다가 세인트를 항시 데리고 다니는 안톤 던전에서의 효율은 제로까지 떨어지지요. 어차피 딜러들만 입는다고 봐도 무방한 에픽 방어구인데다 중갑 캐릭터중엔 체력, 정신력이 필요한 버퍼가 없으니 체력, 정신력 옵션은 아예 제외하고 힘, 지능을 퍼센트 수치로 바꾸되 너무 높은수치는 아닌 15% 정도로만 잡아놓는다면 솔플시 효율은 힘 2천기준 제자리, 파티 플레이시 효율은 기존대비 약 2배 정도로 쓸만해집니다. 당장 택틱컬 세트만 봐도 세트옵션에 '오오라' 형식의 깡스텟 500 증가가 있고, 불마셋엔 공격시 지능 1천 증가가 달려있는데 이 정도가 무리한 요구라고 보기 힘듭니다. 3. HP, MP 일정수치 유지 ->이 제약이 50%~80% 사이인 현재 중갑 캐릭터들중 체력이 매우 낮아야 강해지는 버서커들은 어깨만 끼거나 갖다 버리는 방어구가 됐습니다. 버서커가 아닌 다른 직업들 또한 이 제약때문에 사용하기 매우 애매하죠. 아마 엄청난 상향을 해도 기이한 페티쉬가 없는 사람이라면 코소로 만들거나 금고 장식용으로 사용할겁니다. 이 제약을 오직 HP에만 적용되도록 변경하고, HP가 아주 낮거나 아주 높은 상태에서만 적용되도록 바꾼다면 사용하기 훨씬 편해지는데다 직업 특성상 버리게 되는 현상도 줄어들겁니다. 4. 쓸데없이 많은 자잘한 옶션, 모든 옶션을 종합해도 잉여롭기 그지없는 현실 ->이건 글이 너무 길어지므로 아래 정리에서 다루겠습니다. 정리하자면 1. 모든 옵션의 적용방식을 HP가 70% 이상 또는 30% 이하일 때 적용으로 변경 (갓복치) 2. 세트옵션 크리율 증가를 30%에서 10%로 감소시키고 크증댐을 20%에서 30%로 상향 3. 세트옵션에 상시추댐 20% 추가(이 옵션도 체력 제약 적용) 4. 힘, 지능 증가치 +300을 +15%로 변경, 체, 정 300증가는 삭제 5. 독공 증가율을 15%에서 20%로 상향 6. 파츠별 기본 힘, 지능스텟 최소 50% 상향 7. 제약이 있는 파츠별 옵션 또한 HP 70% 이상일때 또는 30% 이하일 때 적용으로 변경하고 상의 옵션은 힘, 지능 +150 고정, 하의 옵션중 확률 추가대미지 삭제, 크리율 증가치 10%로 고정 8. HP 일정수치 이하일 때 공격시 회복 옵션 삭제, 부활 옵션 HP/MP 회복량 80%로 상향 9. 벨트 HP MAX 부가옵션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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