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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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2-14 03:03 | 조회 : 1124 / 추천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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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레이드 직업이 다양해질까?
이번 벨런스 패치의 궁극적 목적은 레이드의 직업 다변화인데 과연 그렇게 될까?
결론만 말하자면 더 가는 직업만 가지 싶다.
함포는 여전히 스킬 구조상 가는 직업만 간다.
격전은 그래도 널널한 곳이었으니 구인구직의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다리팟.
기존 조합은 최대한 시너지를 내게 구성이 되는다.
닥나 참철, 랭거 철갑과 같이 말이다.
문제는 참철도 죽고, 라사도 죽고, 무홀도 죽은 상태에서 까마귀 닥나의 딜이 죽고 홀리도 죽었다.
그 상황에서 홀딩시 데미지 감소 크리로인해서 묶어놓고 패는것도 이젠 못한다. 그 반면 마공팟.
죽은 줄 알았던 두꺼비 아직 쌩쌩하며 그 와중에 엘마는 상향이 되었다.
둘다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캐릭이며 그렇다고 검신처럼 퍼뎀이 낮은 것도 아니다.
자 그럼 15초 보다 더 짧은 딜타임을 가지는데 생각이 있는 공대장이면 물공위주로 할까? 마공위주로 할까?
기존의 레이드 못가는 캐릭의 문제점은 딜 문제보다는 스킬 구조의 문제다.
그리거 그걸 어떻게든 끌고 가던게 무홀인데 무홀이 죽었으니 이제 안될 캐릭은 그냥 못가는거다.
정말 레이드를 다양한 직업이 가게하려 했다면 왕유를 참고 했었어야지 이런 방식으로 해봐야 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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