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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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12-12 18:56 | 조회 : 236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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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꺾 사진 극혐![]() 샤프트신가 샤프트 각도 예전부터 '샤프트 각도', 일본에서는 'シャフ度(샤프도)'라 불리는, 등장인물이 목을 꺾는 특유의 연출이 자주 쓰이고 있다. 이에 대해 신보 아키유키는 "본래 사람의 모습이라는 것은 똑바르지 않습니다. 좌우 어느 쪽으로든 한쪽 다리에 중심이 기울어져 있지요. 어쨌든 여성 캐릭터는 그런 각도가 됩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그림 콘테를 그렸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여성을 그리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요."라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The Beginning에서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연출에 무게가 있고 이야기가 불안정한 경우 이 각도를 쓴다고 하며 《히다마리 스케치》의 경우 그럴 일이 없고 원작에도 이런 연출이 없기 때문에 쓰질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작품의 주인공인 유노의 경우 3기까지 이 각도를 취한 적이 없다. 하지만 아예 안 쓴 건 아니며 다른 등장인물들이 한번씩 샤프트 각도를 취한 적이 있고, 결국 2012년에 나온 4기 허니컴에선 유노까지 샤프트 각도를 하게 됐다. 다만 이 각도가 나온 에피소드가 등장인물들이 진로때문에 고민을 하는 히다마리 스케치치고는 다소 불안한 느낌을 주는 에피소드였던 면은 있다. 《괴물 이야기》 오디오 코멘터리에선 샤프트 각도를 자주 하는 센조가하라 히타기에게 하네카와 츠바사가 고개 좀 그만 돌리라고 말하기도 할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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