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소마01 | 날짜 : 2014-11-28 16:37 | 조회 : 195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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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ㅇ 치고 징징 거리는 놈 + ㅅㄱㅇ 이길때만 치는놈 극-혐ㅎㅅㅇㅅㄱㅇ문화는 이제 기존의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지금은 오히려 결투장내 혈압만 상승시키는 사라져야할 악습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저기서 ㅎㅅㅇ는 한수 배우겠다는 말이 아닌 혼자있는 늦은 밤에 자연스럽게 바지를 내리는 수준의 아무런 의미없는 반사적인 습관에 불구하며 ㅅㄱㅇ 는 상대에게 나한테 져주느라 수고했다. 혹은 나름 열심히 했지만 나에게 졌구나 이상의 의미는 없다. 물론 자기가 졌을때는 ㅅㄱㅇ를 칠 여유따윈 없고 상대의 더러운 플레이와 사기적인 스킬에 열받아 있기 바쁘다. 정말 매너있고 상대를 존중하는 채팅을 칠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아가리를 안 털고 그냥 하는 것이 결투장 최고의 매너이며 굳이 ㅎㅅㅇ ㅅㄱㅇ를 하고 싶다면 그냥 줄여쓰지말고 한수 배우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를 쓰는 정도의 성의는 있어야 할 것이다. 어짜피 긴 문장이라도 키보드 위나 아래로 쉽게 쓸수 있는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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