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술 뚫는 팁 알려줌

수능 끝났으니 술 존나게 마시고 싶은데
와꾸가 어려보이거나 나처럼 사정이 있어서
술집만 들어가면 민짜체크에 빠꾸 당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임
내가 고딩때 남고였는데 머리가 20mm 넘으면
걸리는 씹 군대급 두발규제 때문에
내가 사는 동네는 머리카락 딱 보면 아 쟤는
어디고 구나 하는게 느껴졌기 때문에
술집 가면 늘 빠꾸 당하고
머리빨 받으면 좀 성인처럼 보일 순 있겠으나
빡빡이 7-8명이서는 불가능에 가까움
근데 술을 치킨집이나 족발집 피자집
이런데 술 시키는건 민증검사 절대안함
정확히 술 시켜먹은 횟수가 50~100회 정도
시켜먹었는데 딱 한번 와꾸보고 안된다고
한적 있긴 하나 한번임 ㅇㅇ
시키는것도 제한이 없음
족발 특대 두개하고요 소주 열몇병이요 하고
시키면 알아서 잘 갖다줌
고딩때 타지방에 여행갔을때도 시켜서
술먹었고 아마 타 지방도 가능할거임
여튼 지 와꾸가 존나 어려서 자꾸 빠꾸 당하면
빈 친구집이나 옥상에가서 시켜드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