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인물 평가

까만괴물 : 정말 바른 사람인 것 같다. 교과서급이다. 너무 바른 사람이어도 이중적인 모습이 있을꺼라고 생각되기 마련이지만 오랫동안 봐 온 바로는 전혀 나쁜 모습이 보이지 않고 그런 생각조차 들 수 없는 바른 인물의 표본.

유리카 : 정말 알 수 없는 사람이다. 평소에는 정말 착하지만 잘못 건드렸다간 패드립도 서슴지 않는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패드립만큼은 자제했으면 한다. 그래도 이런 극과극인 모습을 숨기려 하지 않고 스스로도 인정하는 걸 보면 이중적인 사람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것 같다. 본성은 정말 착한 사람.

공어 : 팅김버그, 징징, rp조작 등등 많은 악행으로 욕을 많이 먹었고 지금도 많이 먹는 중이다. 방송하는 모습을 보면 재밌고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생각이 약간 모자란 것 같다. 팅김버그도 결국에는 시청자들의 재미를 위해서였고 rp조작도 결국 재미를 위해서였던걸로 볼 때 정말 즐겜유저라는 생각도 든다. 다만 앞으로 조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다. 사람 자체는 정말 착하다.

심플댄스 : 딱히 특징을 못 찾겠다. 결투장 잘하는 던저씨 정도로만 표현해 두겠다.

히스 : 방송도 나름 재미있고 성격도 쿨한 편이다. 다만 이틀 전처럼 키보드로 너무 비아냥거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습관인 것 같은데 이것만 고치면 개념인 등극할 것 같다.

김현도 : 너무 좋은 사람 같다. 잘 생기진 않았지만 생긴 것도 정말 귀엽게 생겼고 성격도 정말 너무 착하다. 빡종이 잦아 맨탈쓰레기 소리가 많이 나오는 것 같지만 그건 엄연히 시청자의 탓이 큰 것 같다. 편파평가라고 할 지 모르겠으나 나쁜 점을 굳이 꼽자면 유리맨탈인 것 말고는 딱히 없다. 돈 밝히는건 사람의 기본적인 욕심이기도 하고 그것도 나름 시청자의 재미를 위해서라는 것 쯤은 쉽게 알 수 있을꺼다. 또한 그걸 커버할정도로 너무 재미있는 방송을 보여준다.

악토티스 : 착한 사람 같지만 관심병이 있는 듯 하다. 가끔 일침을 날려주지만 똥 글을 쌀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악토티스만의 매력이 있어서 좀 더 자주 왔으면 한다.

특결러너 : 이번 일로 더욱 실망하게 된 인물이다. 몇몇이 이번 사건으로 이중적인 모습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얘는 전부터 그래왔다. 비아냥거리기의 달인이다. 이번 사건으로 던조를 접을지는 모르겠지만 유심히 관찰한다면 이중적인 모습을 빈번히 확인할 수 있을꺼다.

치엉덩이 : 치엉덩이 하면 떠오르는 건 냄새와 마법사다. 던파를 하면서 보아왔던 그 어떤 유저보다 마법사를 싫어하는 듯 하고 피해의식까지 존재하는 듯 하다. 하지만, 본성 자체는 정말 착한 사람인 것 같다. 얘도 평소에 비아냥거리는듯한 말투를 조금만 고쳤으면 한다.

환상향스커 : 일이 생기면 많이 쌓아두는 듯하다. 뒤끝이 심한 편이고 이중적인 모습이 많이 보인다. 마찬가지로 비아냥거리는 태도 좀 고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