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결투장 복귀 소감문 작성(구 공결 투신런처)

rp 1630 짜리 런처캐릭

템세팅 성케 레압 80제 10강무기 들고

손안풀고 바로 특결가서 껨한결과

1일차 : 1550으로 떨어짐 ㅋㅋ 여기서 첫 멘붕

과거와의 괴리를 느낌 내 머릿속은 투신인데 내 손과 반응속도는 지존수준도안됨

이제 아프리카에서 입던을 털면 입프리카가 되겟다는 생각을 함

2일차 : 1630까지 올림 어느정도 적응을 하고 일반 밀리캐전은 어느정도 하게됨

하지만 과거의 콤보를 계속하다보니 타격수가 너무 많아져 스턱이 자주뜸

새로운 콤보 단타로 많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할듯..

그리고 신캐릭(다크나이트 이후로 모든 캐릭이 나에겐 신캐릭)의 스킬, 판정, 범위

모든것이 이해가 안됨 여기서 2차멘붕 + 씹템귀들 많이 힘들다...

씹사기캐들 제외하고 모르는캐릭들 제외하고 일반 캐릭중에 가장 힘든 캐릭이

웨펀마스터임 웨펀마스터전 진짜 힘들더라... 그리고 나 예전에 그래도 런처전 잘했는데

과거에 존나 빨랏던 반응속도로 개돌 후 윈드밀 근접류탄 패건바벡 때리던 시절만 생각하고

그에맞춰서 플레이하다보니 손꼬여서 이상하게 존나 많이 처맞음 그래서 런처전도 너무힘듬

적당히 ㅌㅌ하는 플레이를 연습해야겠음

난 솔직히 바로 복귀해도 1700이상은 그냥 찍을줄ㅇ 알았는데 확실히 2년간 안한건

크긴 크더라.. 뭐 통결러너 같은님은 복귀하자마자 1750찍었다는데 예전에도 그님하곤

클라스차이가 났으니.. 나야 공결빨로 투신찍은넘이니깐...

그래도 하다보니 엄청 절망적이지는 않고 1주일정도 잘하는사람이랑 연습하면서

매칭돌리면서 실전감각 유지하면 1700중반이상은 가능하다는 생각은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