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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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4-07-21 22:31 | 조회 : 82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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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기묘한모험
2014년 7월 21일
사하라에서의 뜨거운 오후... 황야를 가로지르는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그의 마음까지 타올라들어가는 뜨거운태양 이미 온몸은 땀으로 뒤엉켜 통제할수없는상황 " 우리의 모험은 여기까지인가요?" 치엉덩이가 물었다. " 아니.. 아직끝이아니야... 좀더.. 좀더..가면.." 우린 걷고 또 걸었다. 마침내 눈에띈 오아시스(Oasis) 꿈이아니다. "하지만 저건 신기루일지도몰라..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악마같은녀석." 티메이린이말했다. 하지만 그런 잡생각따위 할시간이없었다. 풍신을타고 바로 달려간 그곳엔 내가상상한 유토피아가 존재했다. 그곳을 관리하는 끌잡(Kimchi)의신 쟈트로나 혁신(Inovation)의신 박한솔 한탄(Lament)의신 선율신. 우린급히 타오르는 갈증을해소했다. 그러던중 갑자기 치엉덩이가 쓰러졌다. "으악!!!!" 치엉덩이의 비명이었다. "이건... ㅍ.. 피...? " 한탄(Lament)의신 선율신의 나넨이었다. "제길.. 받아라 건호구..!" 그의 마지막일격인듯한 건호구를 날렸다 하지만 그의 1.1초넨가드는 그의 건호구를 비웃기라도하듯 가볍게튕겨내었다. "아직 무르다고 애송이.. 히얍!!!" 그의 기공장이 치엉덩이의 온몸을 감전시켰다. 우린돕기위해 전투태세를 갖췄지만 그의 위엄에 쉽사리 발을 떼지못하였다. 티메이린이 '사복검 강'을 시전하였지만 그의넨을 뚫지못했다. 그런데 그때 공어벤저가 뛰어나갔다. "야레야레.. 이게바로 권능의..치카라다..!!!" 공어벤저가 권능으로 잡고있을때 우리는 우리의 모든화력을 집중했다 "건호크!" "난사!" "사복검!" "에체베리아!" 선율신은 점점 힘을잃어가는듯했다. "멍청한것.!" 공어의 말이었다. 선율신이 쓰러졌다. 우리는 한참동안 아무말도 하지못했다.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졌다. 한탄(Lament)의신조차 힘겹게 이기는 우리들의화력에 의욕을잃은것이다. "Do you know Kimchi?" 어디선가 집회같은 목소리들이 들려왔다. "Do you know bibimbab?" "Do you know Ggueljab?" 저 소리를들은 우리는 오금을 지릴수밖에없었다. 사지가 마비된느낌이었다 .. 이 끝없는 모험은 끝나긴하는걸까.. "일단 자리를떠야겠어." 풍신 히스의 말이었다. 그의바람을타고 우리는 그곳에서 최대한멀리떠났다. - To be continued-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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